미미, 걸그룹인데 이런 격한 리액션 괜찮아? “디져쓰”(‘푹다행’) 작성일 07-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Egt2aV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094cc8c3d135a6ba83bcba7180eb6f3a83816a3b61778208251d1945f7656" dmcf-pid="HHDaFVNf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는 전현무와 임윤아로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가수 미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8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4748599gwkc.jpg" data-org-width="530" dmcf-mid="W2P9mH2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4748599gw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는 전현무와 임윤아로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가수 미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8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6f325a6c9270890853e42200c753939c210f57b296b135650beade9e72e832" dmcf-pid="XXwN3fj4Wh"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흥으로 똘똘 뭉친 ‘New 흥4’가 무인도를 흥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c3644df04072782a87863e0e1d23f50790be52b51ab92235c611d5f7b4dfdbce" dmcf-pid="ZZrj04A8CC"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작가 권정희, 이하 ‘푹다행’) 57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New 흥4’를 결성, 흥 어벤져스다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에서 월요일 전체 예능 중 1위에 오르며 ‘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d21b58edac9bb125f6edd49421a1f05f5f9b63ce056377820363e1633f980447" dmcf-pid="55mAp8c6SI" dmcf-ptype="general">이날 입도부터 떠들썩했던 ‘New 흥4’는 해루질에서도 남달랐다.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챙겨 바닷가로 나간 이들은 문어 금어기 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문어 사냥에 나섰다. 전복, 소라, 돌멍게,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지만 문제의 문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a1520934653a8249d8927449f37f2b07120c1ada489bc5cf5bc1c47ba1bb065" dmcf-pid="1BYhfLlovO" dmcf-ptype="general">특히 ‘제주의 딸’ 미미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좌절했다. 이때 붐은 머구리들을 응원하는 노래와 춤으로 ‘흥파민’을 전달했다. 흥의 기운을 받은 미미는 첫 전복 사냥에 성공, 해녀의 피를 증명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52a1f9812efbcc6a3540535fe7bc85ffdd018d0cbc8d8f2a530fb6dc3e653007" dmcf-pid="tbGl4oSgys" dmcf-ptype="general">해루질로는 식재료가 부족한 상황에 ‘New 흥4’는 추가 조업에 나섰다. 먼 바다로 나가는 길, 영탁은 신곡 ‘주시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흥을 끌어 올렸다. 바다가 생선을 주시고, 행운도 주시고, 어복도 주시기를 바라는 일꾼들의 마음과 딱 맞는 ‘주시고’ 가사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63c96662ff06fbd3ee60c8a6a1b78e27a76ef6fd1ebc30bbe8cfa40b0315f6" dmcf-pid="FKHS8gva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4748860tlpx.jpg" data-org-width="530" dmcf-mid="YjKUjluS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74748860tl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2411278161cfb24e4d0caf9684732288f09c76674c4e6203b96c528abadb83" dmcf-pid="39Xv6aTNvr" dmcf-ptype="general">조업에서는 역대급으로 다양한 생선이 와르르 쏟아졌다. 붐이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큰 역대급 사이즈의 점농어부터, ‘안CEO’ 안정환도 처음 보는 어름돔, 값비싼 붉바리와 노랑가오리 등 희귀한 해산물이 잡혀 만선을 이뤘다. 여기에 더해 선장님이 선상에서 직접 만들어주신 점농어 회, 껍질말이, 조림은 일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5589a0b199e454ae3c94a5f66ad5dd660663be0e4e4697fb550d831591b54b5" dmcf-pid="02ZTPNyjlw" dmcf-ptype="general">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는 붐이었다. 그는 점농어로 ‘깍둑 물회’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탁이 인생 처음으로 회 뜨기에 도전했다. 비록 선장님이 보여준 스킬과는 많이 달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칼질을 한 끝에 깍둑 모양의 회를 써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705a92624f0d6fcd2f0e76e81acb685c25dc2fcb69d0d26a997e29b84b14aa0" dmcf-pid="pV5yQjWAyD" dmcf-ptype="general">물회가 완성되기 전 손님들이 도착하자 첫 번째 메뉴로 직접 구워 먹는 ‘갑오징어 화로 구이’를 먼저 선보였다. 무인도 레스토랑 최초로 손님들이 직접 조리를 해야 하는 셀프 콘셉트에 모두가 흥미를 보였다. 손님들은 신선한 갑오징어의 쫄깃한 맛에 한 번, 직접 굽는 재미에 또 한 번 빠져들었다.</p> <p contents-hash="36e5982c9aa03b78f4e0dec444f60d041138dc02775390410d9b308728a8fae9" dmcf-pid="Uf1WxAYclE" dmcf-ptype="general">이어 미미가 먹자마자 “디져쓰”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인 붐의 소스가 더해진 ‘점농어 깍둑 물회’가 손님들에게 나갔다. 시원한 양념과 쫄깃한 점농어 회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0f4e664b84fe837fe5f7eaa46580878866830cddffc4ae85a341a80f18f7b8d0" dmcf-pid="u4tYMcGkSk" dmcf-ptype="general">마지막 요리는 바로 영탁의 고향 안동의 ‘안동 찜닭’을 무인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해산물 붐추찜’이었다. 닭 대신 해산물 넣은 ‘붐추찜’은 비주얼부터 소스 맛까지 안동 찜닭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c5b7d77675be3884b8be204db2c24918cc2c9b9d0031e6db09bb28d87c77d66" dmcf-pid="78FGRkHEWc" dmcf-ptype="general">모든 음식이 나간 뒤, 일꾼들은 디너쇼로 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영탁이 마이크를 잡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하며 손님들에게도 흥을 전파했다. 흥으로 하나가 된 일꾼들과 손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057dcab09d97f4d86feee014f724df657c0fb68be5654fdbbe26a5232c5a284" dmcf-pid="z63HeEXDTA"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예상치 못한 VVIP 손님 등장에 당황하는 ‘New 흥4’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602e7a3186b6acb2f0870e8a28ee8f0a8b488350bd154f830602aa98cf25866d" dmcf-pid="qo27cvzTTj"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촬영 중 ♥장동건 등장에…"아빠! 목소리 다 들려" 깜짝 07-22 다음 출연연 대형 연구 막던 PBS, 이번엔 폐지되나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