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샛별’ 강병훈, 거침없는 ‘대세’ 행보 이어간다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개막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출연<br>세기의 사기극 중심 ‘헨리’ 역 낙점<br>현재 ‘베어 더 뮤지컬’의 ‘피터’로 무대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BAf6kP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6c6567d2011ee676d1a5e244f975015ce2738da675c40cd18197bdfe9ba5a" dmcf-pid="ZOfrxesd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 뮤지컬 배우 강병훈이 9월 개막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에 출연한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075606185wdme.jpg" data-org-width="700" dmcf-mid="HiugKVNf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075606185wd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 뮤지컬 배우 강병훈이 9월 개막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에 출연한다. 사진 | 라이브러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c50d28014dd4720131bb4e2b4cd4b78dc21781898582933b4a1ea689a06731" dmcf-pid="5I4mMdOJC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예 뮤지컬 배우 강병훈이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출연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e200ee651724a0d89e6971d413f6ce282d1627114653c3cc602992d396d889c6" dmcf-pid="1C8sRJIiT0" dmcf-ptype="general">오는 9월16일 서울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18세기 런던을 뒤흔든 ‘셰익스피어 위작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2023년 초연 당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중독성 있는 음악을 통해 웰메이드로 호평받았다.</p> <p contents-hash="c2ae021e6edd996df2dd2c2233ec979cc5a25f10fa3bbda104ed1037f26035c6" dmcf-pid="th6OeiCnh3" dmcf-ptype="general">강병훈은 극 중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를 연기한다. ‘헨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얻기 위해 시작한 작은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는 세기의 사기극으로 번져 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그는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년 ‘헨리’의 감정을 몰입도 있게 표현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f27d676212105f424dfc18a9815679d16dd7ea3e84c747d5ac13fe5e0a4a3b6a" dmcf-pid="FlPIdnhLTF" dmcf-ptype="general">2024년 2월 라이브러리컴퍼니X몬스터컴퍼니X호기로운의 통합 오디션을 통해 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강병훈은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는 신예다. 뮤지컬 ‘테일러’로 데뷔해 ‘무명, 준희’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베어 더 뮤지컬’에서 비밀을 간직한 ‘피터’역으로 대세 신인 타이틀을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bdf6119612ae9af1160f07d0f2fda735ba5234bee87d4407563c18c587fea6e" dmcf-pid="3SQCJLloWt" dmcf-ptype="general">한편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역 김수용·이경수·박유덕, ‘H’역 임강성·김지철·이석준,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역 강병훈·강찬·이진우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9f560f31027e74e8b1b51040039852cb4833a36460531c5c480c6ee66de835c9" dmcf-pid="0vxhioSgS1"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육아 중 관리 고충 "올림픽 어떻게 나갔지..탄력 안 돌아와" 07-22 다음 '생기부'까지 요구… JYP, 데이식스 팬미팅 논란 사과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