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육아 중 관리 고충 "올림픽 어떻게 나갔지..탄력 안 돌아와"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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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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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5605629hddx.jpg" data-org-width="638" dmcf-mid="ZJxhioS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075605629hd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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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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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중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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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53515efd9e28e9e59844d6a3dc548ec1cc847beb9e7abaab473a08c0a7e635" dmcf-pid="3NCbyG9HWU"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연재의 일주일 관리 브이로그 이거 맞나요. 다이어트, 식단, 운동,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a86dbf51a0cba19e8e883d286fb54e34bfab9a7437c1c08e848be72c77623a7" dmcf-pid="0jhKWH2XTp"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제가 최근에 도쿄로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다 왔는데 저녁을 네 번씩 먹었다. 짠 음식도 많이 먹었는데 중요한 행사가 잡혀서 급하게 일주일 관리를 해보려고 한다. 아기 키우면서 영상 찍는 게 쉽지 않더라. 뭘 먹으려고 했다가도 못 먹는 육아 일상"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548debbb39262d24d57e10c57391d35a88ae4662863a4217a6de0c6587567b" dmcf-pid="pDy4Zt6FW0"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 하기 싫다"면서도 운동을 시작했고, 10분 동안 운동하고 "이거 하고 힘들면 어떡하냐. 나 올림픽 어떻게 나간 거냐"라고 한숨 쉬었다. </p>
          <p contents-hash="126899f6bf03ab594a38439a7f486ce7e188e5936d32f637e045906e115b427c" dmcf-pid="UwW85FP3S3" dmcf-ptype="general">이어 필라테스를 한 손연재는 "그래도 아직 코어 운동에는 자신 있다. 팔 근육이 부족해서 그런지 어려운 자세가 있다"고 했다. 운동 후 몸을 체크한 손연재는 "살은 더 빠지긴 했다. 배 탄력은 아직 안 돌아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05fcd0104153d24276cf2e01b45f9440b1c4a01a51a87a8752e7643990aa19" dmcf-pid="urY613Q0vF"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고, 그는 "요즘 핫하다는 파인다이닝에 왔다. 남편이 저번에 왔다가 엄청 맛있어서 예약해서 왔다. 저저번주에 왔다가 제 생각이 났다고 한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13f8c2716c00de6cefad79a13d2aed3b651a8b7428e7037d25751b9ed2620e40" dmcf-pid="7mGPt0xpSt" dmcf-ptype="general">그는 시계 행사에 갔다가 육아에 복귀했다. 손연재는 "최근에 아이 키우느라 바빠서 행사를 하러 못 갔다가 큰 행사를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나름 큰 행사여서 원래 계획이 운동도 하고, 피부 관리도 하고 푹 자고 잘 먹고 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가려 했는데 아이 키우면서 관리가 쉽지 않다. 그래도 열심히 관리했고, 행사장에 잘생긴 사람이 많아서 눈 호강도 하고 왔다. 재밌게 놀다가 왔는데 바로 육아에 복귀해서 완전히 방전된 모습을 보고 계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zsHQFpMUW1"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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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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