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대박!” 영탁 ‘주시고’ 선상 라이브 첫 공개 (푹다행)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8GAf6kP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5786ef106a06f63923a76a57f206da97db64175aa6a2152846f2a3bd36debb" dmcf-pid="pLuhioSg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75304366hrms.png" data-org-width="1024" dmcf-mid="3qvob2aV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khan/20250722075304366hr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f72edce3c6a020456f91e88e43b118cc6dd679050d46e46b780e37085da9e8" dmcf-pid="Uo7lngvap2" dmcf-ptype="general"><br><br>‘푹 쉬면 다행이야’ 흥으로 똘똘 뭉친 ‘New 흥4’가 무인도를 흥으로 물들였다.<br><br>7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7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New 흥4’를 결성, 흥 어벤져스다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에서 월요일 전체 예능 중 1위에 오르며 ‘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기준)<br><br>이날 입도부터 떠들썩했던 ‘New 흥4’는 해루질에서도 남달랐다.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챙겨 바닷가로 나간 이들은 문어 금어기 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문어 사냥에 나섰다. 전복, 소라, 돌멍게,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지만 문제의 문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br><br>특히 ‘제주의 딸’ 미미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좌절했다. 이때 붐은 머구리들을 응원하는 노래와 춤으로 ‘흥파민’을 전달했다. 흥의 기운을 받은 미미는 첫 전복 사냥에 성공, 해녀의 피를 증명할 수 있었다.<br><br>해루질로는 식재료가 부족한 상황에 ‘New 흥4’는 추가 조업에 나섰다. 먼 바다로 나가는 길, 영탁은 신곡 ‘주시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흥을 끌어 올렸다. 바다가 생선을 주시고, 행운도 주시고, 어복도 주시기를 바라는 일꾼들의 마음과 딱 맞는 ‘주시고’ 가사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조업에서는 역대급으로 다양한 생선이 와르르 쏟아졌다. 붐이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큰 역대급 사이즈의 점농어부터, ‘안CEO’ 안정환도 처음 보는 어름돔, 값비싼 붉바리와 노랑가오리 등 희귀한 해산물이 잡혀 만선을 이뤘다. 여기에 더해 선장님이 선상에서 직접 만들어주신 점농어 회, 껍질말이, 조림은 일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선사했다.<br><br>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는 붐이었다. 그는 점농어로 ‘깍둑 물회’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탁이 인생 처음으로 회 뜨기에 도전했다. 비록 선장님이 보여준 스킬과는 많이 달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칼질을 한 끝에 깍둑 모양의 회를 써는 데 성공했다.<br><br>물회가 완성되기 전 손님들이 도착하자 첫 번째 메뉴로 직접 구워 먹는 ‘갑오징어 화로 구이’를 먼저 선보였다. 무인도 레스토랑 최초로 손님들이 직접 조리를 해야 하는 셀프 콘셉트에 모두가 흥미를 보였다. 손님들은 신선한 갑오징어의 쫄깃한 맛에 한 번, 직접 굽는 재미에 또 한 번 빠져들었다.<br><br>이어 미미가 먹자마자 “디져쓰”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인 붐의 소스가 더해진 ‘점농어 깍둑 물회’가 손님들에게 나갔다. 시원한 양념과 쫄깃한 점농어 회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br><br>마지막 요리는 바로 영탁의 고향 안동의 ‘안동 찜닭’을 무인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해산물 붐추찜’이었다. 닭 대신 해산물 넣은 ‘붐추찜’은 비주얼부터 소스 맛까지 안동 찜닭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모든 음식이 나간 뒤, 일꾼들은 디너쇼로 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영탁이 마이크를 잡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하며 손님들에게도 흥을 전파했다. 흥으로 하나가 된 일꾼들과 손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br><br>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예상치 못한 VVIP 손님 등장에 당황하는 ‘New 흥4’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문] '보플2' 김건우, 인성 논란에 고개 숙였다…하차 NO "교훈 삼아 성숙해질 것" [TEN이슈] 07-22 다음 이해민 의원 ‘우주위험 신속대응법’ 대표발의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