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보플2' 김건우, 인성 논란에 고개 숙였다…하차 NO "교훈 삼아 성숙해질 것" [TEN이슈]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95OZf5tw">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q9HrJw5rHD"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1edf866f9c7024a3b9ea8684e3ac537d0aba833179a07e1898aaa694b8e05e" dmcf-pid="B2Xmir1m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259824mat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ZJKdOJ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259824ma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b6de7a72b508730e93a9eb6721f187ec29940b80d631dcdea716245bddca74" dmcf-pid="bVZsnmtsHk" dmcf-ptype="general"> <br>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 2에 소속사 없이 개인 참가자로 나섰지만, 실제로는 웨이크원 소속이었던 것으로 드러난 연습생 김건우가 최근 불거진 '인성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br> <br>김건우는 21일 웨이크원 공식 SNS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된 글에 언급된 내용처럼, 여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언행에 대해 어떤 이유에서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br> <br>그는 이어 "당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의 입장이었고,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 속에서 연습생들을 이끄는 과정이 많이 미숙하고 서툴렀다"며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이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9661df5fecffc3f4352faa961af251c0d67ba8bf14e4e3f2fac19e89ecd1d" dmcf-pid="Kf5OLsFO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301108ceyf.jpg" data-org-width="658" dmcf-mid="ulRqGzJq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301108ce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2ac4ef94fd2ab1e59ba2d00cecc1dfc863d66050bf9162a330bb315cdcce97" dmcf-pid="941IoO3I1A" dmcf-ptype="general"> <br>또한 김건우는 "글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왜곡된 부분도 적지 않다"며 일부 폭로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해명보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배경을 설명했다. <br> <br>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은 사람,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방송에서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아, 프로그램 출연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bdef0c80ec09d0e4067282e1bcbc92f588ed3376f57cc2085312c0786e390" dmcf-pid="28tCgI0C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302412xkju.jpg" data-org-width="1109" dmcf-mid="71dbXBnb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75302412xk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293b091d422bd872da2b6c2a375b41644c685fdda3e28189318a022694da3c" dmcf-pid="Vpha8gvaHN" dmcf-ptype="general"> <br>앞서 지난 17일 '보이즈 2 플래닛' 첫 방송 전 한 누리꾼은 SNS에 "‘보이즈2플래닛’ K그룹 센터로 알려진 김건우 연습생의 실체, 인성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논란을 제기했다. <br> <br>해당 게시물에는 "2년 전 김건우의 별명은 B 엔터테인먼트의 왕이었다"는 글과 함께 그가 소속사 내 일부 직원들의 편애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연습생들을 괴롭혀왔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에 따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고, 실제 상담 및 치료 내역을 증거로 첨부하기도 했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fUlN6aTNGa"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28e42b99c71d9a834729fb67e21cd60e9140a03777ef0b6f26af5235c554466f" dmcf-pid="4uSjPNyj1g" dmcf-ptype="general"> <strong>김건우 연습생 SNS 글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a7eb43f27a415d39d21f44536a72f6e400b772c9eae5a333275dbf75f0f4f6c4" dmcf-pid="87vAQjWA1o"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c9e660d12ab3f38d8fa390ed9975db53c17fa7a4b2e6106b79db8bd8be833bb1" dmcf-pid="6zTcxAYcGL" dmcf-ptype="general"> <br>안녕하세요. <br> <br>보이즈2플래닛에 참가 중인 김건우 연습생입니다. <br>불미스러운 일로 글을 쓰게 되어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br> <br>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처음 겪어보는 일이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의 시간이 필요해 <br>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br> <br>먼저 논란이 된 글의 내용처럼 <br>여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언행에 대해 <br>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br> <br>저는 그때 당시 팀을 이끌어야하는 리더의 입장에서 <br>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잘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동료 연습생들을 이끄는 과정이 미숙하고 서툴렀습니다. <br>그러한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고 <br>이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br> <br>글의 내용들 중, <br>사실이 아닌 왜곡된 부분들도 상당 부분 있으나 <br>고민한 결과 지금 사실과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해명하기 보다는 <br>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br>반성의 글을 올립니다. <br> <br>저로 인해 좋지 못한 소식과 이에 대한 글들을 접해야하는 <br>대중 분들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br>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 더 나은, <br>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기세로 밀고 나가…패셔니스타 호소 여전 “트렌드 잘 알아” (브레인 아카데미) 07-22 다음 “조업 대박!” 영탁 ‘주시고’ 선상 라이브 첫 공개 (푹다행)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