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긴장감…‘좀비딸’, 2차 보도스틸 공개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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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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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0348902hlel.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TVuqiB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0348902hl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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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좀비딸’이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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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fb2c11cb1477fc625a323eb5efcec4c05d9cbf4a3e284336f2016acd865093" dmcf-pid="tXCTmI0CUw" dmcf-ptype="general">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2차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한다.</p>
          <p contents-hash="979cd0d83b4fab1be4345e137d1ae40ddda4780943f051d61918efb89cd7c4cf" dmcf-pid="FZhysCphpD"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정환’(조정석)과 ‘수아’(최유리)가 좀비 떼로부터 도망치는 긴박한 순간부터 가족 간 훈훈한 정이 전해지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좀비 바이러스로 세상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정환’과 ‘수아’의 모습은 예측불허의 긴장감과 깊은 유대감을 동시에 보여준다. 결국 좀비가 된 ‘수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환’과 ‘밤순’(이정은)은 과거 추억이 담긴 창고에서 ‘수아’를 마주하며 그녀에게 여전히 기억이 남아 있다는 희망을 얻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faa5ca03d132ccdc12476b1fd4db4691c48f96fe6c649fe572beb4106c389" dmcf-pid="35lWOhUl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0351391zh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98qKo9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0351391zh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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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e2c21a601e9b0ec6f60b30909669268246382e6872d669b93636d2531e8c01" dmcf-pid="01SYIluS3k" dmcf-ptype="general">한편, 오랜만에 재회한 ‘정환’, ‘연화’(조여정), ‘동배’(윤경호) 세 친구의 케미는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동배’는 좀비가 된 ‘수아’를 마주하고 기겁하지만, 이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환’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좀비를 혐오하는 ‘연화’는 ‘수아’의 상태를 알게 된 뒤 서로 다른 신념과 선택을 두고 ‘정환’과 팽팽하게 대립한다. 끊임없는 위기와 갈등에도 ‘정환’과 ‘밤순’은 끝까지 ‘수아’를 포기하지 않고 그들만의 극비 훈련을 통해 ‘수아’를 지켜내려 한다. 마지막으로 ‘수아’를 꼭 안은 ‘정환’의 모습은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을 배가시킨다.</p>
          <p contents-hash="df3442158c76ae6e8c867bc4d2d5fc67c177a1ad38e39dea7092b1403a7d3f2a" dmcf-pid="ptvGCS7vuc" dmcf-ptype="general">긴장감 넘치는 사건의 연속으로 웃음과 감동, 스릴을 선사하는 올여름 넘버원 필람무비 ‘좀비딸’은 오는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2e9903484413fa17270196b0ae00504bda87744bef06be066f0099146a22d7e" dmcf-pid="UvDOAEXD0A"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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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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