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논란’ 김이나 왜 이러나, 이번엔 ‘올데프’에 무례 발언 “건방져지는거 아냐?”[MD이슈] 작성일 07-2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vIrO3I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027121ebfb6eb8f68e37377adae4c1851347a8ee0a23a6b9f5292ae60e048" dmcf-pid="8eTCmI0C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이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2307ibfp.jpg" data-org-width="640" dmcf-mid="2ZJ2vWbY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2307ib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이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ede3a63c9643449c2b73f4012fa184c822ddea6aa887692c4fea61e8c282e9" dmcf-pid="66IwcDZww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작사가 김이나가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이하 ‘올데프’)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1454e98fc0b6d6230af4d3a0692cf13c0633d2f01f7ac66f26fa981ae4ef508" dmcf-pid="PPCrkw5rOt"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55a4b125d9abffd9f0db3a052ac0ac96549eeaa56607d440faf9c82a52d5735" dmcf-pid="QQhmEr1mO1" dmcf-ptype="general">이날 김이나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떠냐. 이러면 건방져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contents-hash="e6938bf0f860dc9068639fd44af1cc7483899bdcfa9e198ab1de662295321488" dmcf-pid="xxlsDmtsD5"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 애니(문서윤)의 가정사도 언급됐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나아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bf7338a83422e59b2f5e36e1e2590821dc1cdc71d4ce7dc0489b2a74e25cf6" dmcf-pid="yy89qKo9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3563umgo.jpg" data-org-width="640" dmcf-mid="VlyVTYKG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3563umg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67d39a8e205301fb07631e710655f5ed3432f906953b2eaa55efcec776ae62" dmcf-pid="WW62B9g2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데프, 김이나./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4861mppk.jpg" data-org-width="640" dmcf-mid="ft3dFpMU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ydaily/20250722081344861mp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데프, 김이나./보이는 라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debe4e63b3a3c706b2923e8048fc7af1735331caa7c0886781c346b586fdd1" dmcf-pid="YYPVb2aVm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이나는 “제가 유추하기로는, 애니 씨가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 허락받고 준비한 기간 때문에 그런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니는 “처음 얘기하는데, 허락받기 전에 몰래 연습하긴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a7c17fc96012c405dcf1bcc39f624a6d321f67cead6b9dff7418575c50714c1" dmcf-pid="GGQfKVNfOG"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이나는 “연습할 시간이 없었겠다. 무대에서 혼자 튈 것 같았는데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추셨나?’ 싶었다”라고 말하는 등 듣기 거북한 발언을 이어나갔다.</p> <p contents-hash="b2dc3aa47e838399d62aec7387ed222bcc0dd384c075da81ee42d6637f2442df" dmcf-pid="HHx49fj4DY" dmcf-ptype="general">또 타잔이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를 듣고 “이거다 싶은 확신이 들었다”고 하자, 김이나는 “다들 그렇게 얘기하더라. 이거 믿어도 되는 거죠?”라고 반문해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5be780a80cae32d192859aea793187d2c48afe823395a2fa51afaf4db5f7fda" dmcf-pid="XXM824A8sW" dmcf-ptype="general">이어 애니의 좌우명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에 대해서도 “마치 ‘별밤’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처럼 들린다”고 말하는 등 방송 전반에 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는 말투로 진행해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d82fa4e311e6fd098e9a44f0474f3547a1be9ceed8d793067445640a19887f07" dmcf-pid="ZzjLdnhLIy"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면접장 같은 분위기였다. 신인들이 대응하기 힘든 말들만 쏟아냈다”, “칭찬조차 평가처럼 들렸다”, “꼰대 상사처럼 말끝마다 비꼬는 느낌이었다”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d7ffabe7b471c99eb52c81dd1fbced1342b0b9db0663390649f7a4be9af1cfb" dmcf-pid="5qAoJLlosT" dmcf-ptype="general">앞서 김이나는 지난해 12월에도 ‘삼일한’, ‘좌장면’ 등 일베용어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6a41e4820274da5334313213ee9dc8e9ab857e8727cfbf00c0823153c1b0548" dmcf-pid="1BcgioSgIv" dmcf-ptype="general">한편 김이나는 올데프에 대한 무례 발언 논란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줄리엔강, 장서갈등 폭발 "돼지우리"VS"내 공간 침범NO"(조선의사랑꾼) 07-22 다음 박찬욱 감독X이병헌X손예진 ‘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확정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