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프듀X' 논란 6년 만에…'보플2' 웨이크원→무소속 가장했다 들통 "심려 끼쳐 죄송" [TEN이슈]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Y1YXVZXO">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VTGtGZf51s"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227b913a426c8d4debd937a3543b1ecab1beea2fcaac9037055cd44c1dc4b" dmcf-pid="fyHFH541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1205885pk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NWhvzT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1205885pk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47bc4f303a22c765adcb03fc2070995dd835f58cd8da363b68e0aa4e889f2e" dmcf-pid="4WX3X18ttr" dmcf-ptype="general"> <br>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은 투표 조작 논란 끝에 데뷔했던 그룹 X1이 해체되는 초유의 사태로 마무리됐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보이즈2플래닛'에 개인 참가자로 소개됐던 김건우와 강우진이 사실상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br> <br>CJ ENM의 자회사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진 웨이크원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보이즈2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와 강우진은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라고 밝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703a5f1481e1c4407868e1a8fc7473629d828336a5ef87b244df4a0993502" dmcf-pid="8YZ0Zt6F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1207286eirc.jpg" data-org-width="1116" dmcf-mid="9TMnMdOJ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1207286ei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3b911ce9721f2c8bc2ec7a1fe36dde319b4cdd78f92dd0b412090976142454" dmcf-pid="6G5p5FP35D" dmcf-ptype="general"> <br>김건우는 이번 시즌의 플래닛 K 센터를 맡고 있으며, 강우진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서는 소속사 없는 개인 연습생으로 소개됐지만, 실제로는 웨이크원과 계약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br> <br>이에 대해 웨이크원은 "김건우는 자사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부터 프로그램 지원과 심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며 "그동안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 준비를 해왔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을 이루어 출연하는 데에는 일정상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br> <br>강우진의 경우에 대해서는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가던 연습생으로, 기존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던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방향성이 달랐다"며 "전문적인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은 경험이 없었던 만큼, 웨이크원 팀 소속으로 출연하기보다는 개인 자격으로 나서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br> <br>웨이크원은 "이에 따라 제작진과 시청자, 팬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과 협의 끝에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건우와 강우진은 프로그램 초반 지원 당시와 동일하게, 향후 방송에서도 개인 자격으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br> <br>다만 최근 제기된 김건우의 연습생 괴롭힘 논란과 관련해서는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해당 폭로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김건우를 일정 부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PfPdPMrRYE"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c299c8eebfa33995974fbcf307324606312191ee2a022b81cfd255a438a09e47" dmcf-pid="Q4QJQRmeYk" dmcf-ptype="general"> <strong>웨이크원 입장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x8xixesdGc"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024dc3d3c4546efb133fc5386a3ff86d8c507a0109334d0582171077adaf99b4" dmcf-pid="ylyZyG9HZA" dmcf-ptype="general"> <br>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br> <br>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사 및 소속 연습생에 관한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어, 입장을 전합니다. <br> <br>'보이즈2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 참가자는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입니다. <br> <br>김건우 연습생은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 <br> <br>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건우 연습생과 상의하여 개인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br> <br>강우진 연습생은 웨이크원에서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가던 연습생이었습니다. <br> <br>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도 없었습니다. 이에 웨이크원 팀 보다는 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br> <br>이 같은 결정은 각 연습생의 개성과 음악적 콘셉트를 고려한 선택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진과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 <br>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며, 두 연습생의 도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br>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 연습생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참가자는 최초 프로그램 지원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으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br> <br>다만 김건우 연습생이 개인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사가 소속사로서 응당 수행했어야 할 보호 의무를 충분히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지만, 김건우 연습생과 관련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입니다. <br> <br>다시 한 번 더 이번 일로 실망과 우려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r> <br>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소뱅의 '5000억 달러' 스타게이트, 쉽지 않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07-22 다음 에이티즈, 美 빌보드 '핫 100' 68위 "자체 신기록"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