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송승헌, ‘금쪽같은 내 스타’로 10년 만의 재회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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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e2f53ada40b1848d1209333a34260b682604b26902c7a85e950d8687d4d9c" dmcf-pid="Gjy73URu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2548505yz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gVodnhL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082548505yz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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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e2933bbb0b3aa72910c2a8b31753523d652feead26d5e3a9bad23949d4f56d" dmcf-pid="HAWz0ue7zS" dmcf-ptype="general">엄정화와 송승헌이 화끈하고도 설레는 ‘대환장’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dd5d083f85eae7833889263e7f68a0174c85899168e1d5a91fd795c1946bd853" dmcf-pid="XcYqp7dz0l" dmcf-ptype="general">22일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엄정화와 송승헌의 예측불허 컴백쇼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4bec1d9c6817b7c1a4d0d3979e65121b2a93cd84487f78a03e0abf4cfa834a4" dmcf-pid="ZkGBUzJqUh"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하루아침에 25년 세월을 훌쩍 건너뛴 톱스타 봉청자가 경력단절 중년 여성으로 변해 펼치는 눈물 콧물 로맨틱 코미디. 전성기 시절을 잃어버린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기 위해 위장 잠입한 형사 독고철(송승헌)의 유쾌하고도 애틋한 컴백 여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b7ae2c52d8fb26f0ec58fdfb1fb3e74d0f78c277267a7cb10ba94a88af3248ce" dmcf-pid="5WBdQRme7C" dmcf-ptype="general">드라마 ‘굿캐스팅’으로 호흡을 맞췄던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감각적인 연출력과 대중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필력이 더해져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엄정화와 송승헌의 재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2dac4bd60e32a409769c2ec2046565baa9a75fc9754f6938563013e8cdb495d" dmcf-pid="1YbJxesdFI" dmcf-ptype="general">이번 2차 티저는 빛나는 청춘의 얼굴을 가진 임세라(장다아)와 신입 형사 독고철(이민재)의 첫 만남부터, 한순간에 50대 중년 봉청자로 변한 임세라의 현실 붕괴를 담아내며 시작된다. 당황한 눈빛과 함께 등장한 독고철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왕년의 임세라’라 주장하는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하며 웃음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tGKiMdOJpO"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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