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냐” 김나영X정재형, 넷플 ‘옷장전쟁’서 패알못 정면돌파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ujZt6F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e7d62998813d27b55ea7e29026bc9b23954535724715a88f38041cb5356fc" dmcf-pid="XZzc13Q0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84237369qplj.jpg" data-org-width="647" dmcf-mid="YkOKAEXD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084237369qpl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9055b0d130d8466438db5685a022f201aaad1167646cf5deb80fa24b2031cc" dmcf-pid="Z5qkt0xpF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재형·김나영이 넷플릭스에서 패션 구원 투수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bdff4daf2a6eb68eedb269458f69b71783c0b15816cecbf97e1ca3a704a95981" dmcf-pid="51BEFpMUUM" dmcf-ptype="general">오는 8월 4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예능 '옷장전쟁'은 정재형·김나영 콤비가 스타일에 갈증을 느끼는 셀럽들의 옷장을 직접 탈탈 털어주는 패션 갱생 버라이어티. 스타일링 대결 구도에 리얼한 옷장 탐방까지 기존 예능에선 보기 힘들었던 '찐템 발굴'이 본격화된다.</p> <p contents-hash="bbfa01099066adcc8414aeb6cdc6c4b8ba7cb9e80ee28a3438998c3a56499bfb" dmcf-pid="1dcpioSgpx" dmcf-ptype="general">예고편부터 범상치 않다. "옷이 나를 반기지 않는다"는 KCM의 셀프 디스, 같은 반팔티만 수십 장 보유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내 몸뚱아리를 제일 아낀다"는 선우용여까지 의뢰인 캐릭터만으로도 이미 꿀잼 예약이다.</p> <p contents-hash="770cec832fe47c6c10ef7d1a228e2ba5e6dc1ec9f5c587a6daa3206a47472f09" dmcf-pid="tJkUngva7Q" dmcf-ptype="general">MC 김나영은 윤남노의 옷장을 보고 "스티브 잡스냐"며 혀를 내두르고 이관희의 "명품은 무조건 티가 나야 한다"는 철학엔 이마를 짚는다. 정재형 역시 바라클라바 스타일링을 선우용여에게 제안했다가 "스님이냐"는 일침을 듣고 진땀을 흘린다.</p> <p contents-hash="5e7457f4398110c4e2dec229bd1f2c56415e18b9804e83e64e310a678fdda571" dmcf-pid="FiEuLaTNpP"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데뷔 이래 첫 패션 예능 MC 도전으로 실전에서 웃음과 패션을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다소 과감하고 무모하지만, 그 안에 숨은 진심이 기대를 높인다. '패알못'을 '패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두 사람의 분투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도현, 최예나 지원사격…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07-22 다음 "왜 이렇게 못 발라"…이경실, 97세母 떨리는 립스틱에 '속상'→김국진까지 눈물바다(조선의 사랑꾼)[SC리뷰]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