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마이걸 미미, 제주 출신이랬는데…끝내 좌절했다 "디져쓰" ('푹다행') 작성일 07-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QoqKo9Ho">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YYxgB9g21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c8fcd90d9fd21bca8832367d4709269621ae71f613b4cce4e4b3b3a458e59" dmcf-pid="GGMab2aV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5458264zr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4ptBSyBW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5458264zr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1741f2411ac31110583e5281f57eb801ce89a7da5633f3404c5e7177ad616f" dmcf-pid="HHRNKVNfGi" dmcf-ptype="general"><br><br>오마이걸 미미가 좌절했다. <br> <br>7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7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New 흥4’를 결성, 흥 어벤져스다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br> <br>이날 입도부터 떠들썩했던 ‘New 흥4’는 해루질에서도 남달랐다.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챙겨 바닷가로 나간 이들은 문어 금어기 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문어 사냥에 나섰다. 전복, 소라, 돌멍게,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지만 문제의 문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br> <br>특히 ‘제주의 딸’ 미미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좌절했다. 이때 붐은 머구리들을 응원하는 노래와 춤으로 ‘흥파민’을 전달했다. 흥의 기운을 받은 미미는 첫 전복 사냥에 성공, 해녀의 피를 증명할 수 있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0998c27dbcfb82c1bc77219079737eddd5ff15712af806b17c052f62c5f5d6" dmcf-pid="XXej9fj4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5459599kazm.jpg" data-org-width="1024" dmcf-mid="y48iuqiB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085459599ka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9d257ca9d573851bb62d48e5e236a920ace4445cf44c9cfd367dad0b5de9a1" dmcf-pid="ZZdA24A81d" dmcf-ptype="general"><br> <br>해루질로는 식재료가 부족한 상황에 ‘New 흥4’는 추가 조업에 나섰다. 먼 바다로 나가는 길, 영탁은 신곡 ‘주시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흥을 끌어 올렸다. 바다가 생선을 주시고, 행운도 주시고, 어복도 주시기를 바라는 일꾼들의 마음과 딱 맞는 ‘주시고’ 가사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br> <br>조업에서는 역대급으로 다양한 생선이 와르르 쏟아졌다. 붐이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큰 역대급 사이즈의 점농어부터, ‘안CEO’ 안정환도 처음 보는 어름돔, 값비싼 붉바리와 노랑가오리 등 희귀한 해산물이 잡혀 만선을 이뤘다. 여기에 더해 선장님이 선상에서 직접 만들어주신 점농어 회, 껍질말이, 조림은 일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선사했다.<br> <br>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는 붐이었다. 그는 점농어로 ‘깍둑 물회’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탁이 인생 처음으로 회 뜨기에 도전했다. 비록 선장님이 보여준 스킬과는 많이 달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서 칼질을 한 끝에 깍둑 모양의 회를 써는 데 성공했다.<br> <br>물회가 완성되기 전 손님들이 도착하자 첫 번째 메뉴로 직접 구워 먹는 ‘갑오징어 화로 구이’를 먼저 선보였다. 무인도 레스토랑 최초로 손님들이 직접 조리를 해야 하는 셀프 콘셉트에 모두가 흥미를 보였다. 손님들은 신선한 갑오징어의 쫄깃한 맛에 한 번, 직접 굽는 재미에 또 한 번 빠져들었다.<br> <br>이어 미미가 먹자마자 “디져쓰”라며 격한 리액션을 보인 붐의 소스가 더해진 ‘점농어 깍둑 물회’가 손님들에게 나갔다. 시원한 양념과 쫄깃한 점농어 회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br> <br>마지막 요리는 바로 영탁의 고향 안동의 ‘안동 찜닭’을 무인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해산물 붐추찜’이었다. 닭 대신 해산물 넣은 ‘붐추찜’은 비주얼부터 소스 맛까지 안동 찜닭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br> <br>모든 음식이 나간 뒤, 일꾼들은 디너쇼로 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영탁이 마이크를 잡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하며 손님들에게도 흥을 전파했다. 흥으로 하나가 된 일꾼들과 손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br> <br>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M, 혼인신고 늦게 한 이유? “내 빚 가족에게 넘어갈까봐” 07-22 다음 트와이스 지효, 역시 걸그룹 원톱 건강美…고혹+시크 [화보]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