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女 아들, 외도 상대 딸이 준 불륜 영상에 경악 "짐승 같다"('영업비밀') 작성일 07-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3ab2aVTQ">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ZB0NKVNfy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3e652238269c5af3d025b50aec93123a9204f75fd298345eed431ee50f4ee" data-idxno="1152578" data-type="photo" dmcf-pid="5bpj9fj4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Hankook/20250722085443689kiwb.jpg" data-org-width="600" dmcf-mid="GpJXAEXD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Hankook/20250722085443689ki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1KUA24A8W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tlrbvWbYC4"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c28cd03660d4f223dcdd37486fc5a033e1f5977031999dd6ddbb596ab7c03f7e" dmcf-pid="FSmKTYKGlf" dmcf-ptype="general"> <p>불륜 행각 영상으로 이혼을 압박하던 불륜녀가 결국 자신의 잘못으로 아들에게 버림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ed54b1d7af33ac21eb4284cf3ab355d8d5799dbf6932e20952c337689df61d48" dmcf-pid="3vs9yG9HWV" dmcf-ptype="general"> <p>2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경력 19년 차 액션 전문 배우 김태희의 의뢰가 다뤄졌다. 김태희는 "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지게 된 친어머니를 찾고 싶다"며 탐정단을 찾았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아버지, 형,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김태희는 초등학교 1학년 무렵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어머니가 생겼다. 그러나 새어머니와의 잦은 마찰로 마음 붙일 곳 없이 외로운 성장기를 보내야 했다. 김태희는 "공부해라, 일찍 와라... 보통 엄마들이 아들에게 하는 잔소리조차 부러웠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또 진로를 정해야 하는 고등학생 시절, 자신에 대해 상의하고 보듬어줄 이가 없어 어머니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다고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ac7a852f518a52b8b3af67c1e9cef65cc4db468d60e4bd15647793b5663142d8" dmcf-pid="0TO2WH2Xh2" dmcf-ptype="general"> <p>성인이 된 후 김태희는 어머니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배우 일을 시작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TV나 영화에서라도 엄마가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김태희의 고모들은 어머니가 이미 과거에 재혼으로 새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어머니가 저를 만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입장을 존중한다. 다만 한 가지 바람은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깨비 탐정단은 어머니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김태희 외삼촌의 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외삼촌 집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듯 우편물이 쌓여있고, 달력도 2024년 6월에 멈춰있었다. 과연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친어머니를 찾고 싶은 김태희의 간절한 바람을 이뤄줄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에서 계속된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pyIVYXVZS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7ac0968b0136355590e04cfaa7ed363af7b09e193ba90673fe2f48c5e46ee4" data-idxno="1152579" data-type="photo" dmcf-pid="UWCfGZf5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Hankook/20250722085444952fibi.jpg" data-org-width="600" dmcf-mid="H7Bw6xwM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Hankook/20250722085444952fi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uYh4H541h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8b58d7d0ae0b5f4621112f28628a14db51bce50745e0f4549eece254861de4b" dmcf-pid="7Gl8X18tyB" dmcf-ptype="general"> <p>한편,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서는 "남편이 치킨을 잘못 배달시켜서 확인해 보니, 어느 모텔의 주소가 찍혀있었다"는 한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학원 원장인 남편의 불륜 상대는 학부모이자 의뢰인의 절친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의뢰인은 이혼녀인 절친이 바쁠 때마다 대신해서 아들 라이드를 해 명문대에 입학시켰다. 또 반찬, 살림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왔지만 뒤통수를 맞은 것이었다. 의뢰인의 절친은 친구 남편과의 불륜을 들키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심지어 "네 남편 나한테 버려주면 안 될까?"라며 오히려 뻔뻔하게 이혼을 종용했다. 데프콘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많은 불륜 이야기를 다뤘지만, 역대급 적반하장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p> </div> <div contents-hash="427161de8e77092830e61b8704721afacffabc2e9fa8f5182525fb8e626c6f88" dmcf-pid="zHS6Zt6FSq" dmcf-ptype="general"> <p>의뢰인이 이혼하지 않자 절친은 의뢰인 남편과의 불륜 행각이 담긴 영상을 찍어 보내며 압박했다. '일일 탐정' 김지선은 VCR을 보던 중 "저건 머리털을 다 뽑아버려야 돼. 미친 거지"라며 격분했다. 그런데 의뢰인의 딸이 해당 영상을 우연히 본 뒤, "나만 고통받을 수 없다"며 불륜녀의 명문대생 아들에게 공유했다. 불륜녀의 아들은 "짐승 같아, 더럽고 끔찍해...엄마 얼굴 더 이상 못 보겠어"라며 떠나버렸다. 결국 불륜녀는 추악한 욕망과 열등감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아들에게 버림받는 신세가 됐다. 이날 함께한 '원조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은 "몸뚱아리로 사랑하는 건 얼마 못 간다"는 명언을 남기며 부부 사이 '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div> <div contents-hash="b90b06da9e7699c4c1187697e199beab8f236c2342703372de049024b596bef7" dmcf-pid="qadHjkHElz" dmcf-ptype="general"> <p>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신혼여행 가기 전 이탈리아 톡파원 영상 봐” (톡파원) 07-22 다음 KCM, 혼인신고 늦게 한 이유? “내 빚 가족에게 넘어갈까봐”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