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웰컴 투 코리아!' 제천은 亞 롤러 스타들 맞이할 준비 완료...8일간 대장정 시작 작성일 07-22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6_001_20250722090412491.jpeg" alt="" /><em class="img_desc">제천 체육관에 걸려있는 대회 현수막. /사진(제천)=강의택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충북 제천이 아시아 롤러 스타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br><br>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스피드 로드와 트랙, 아티스틱, 인라인 프리스타일, 인라인 하키 종목에 총 139명이 출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릴 예정이다.<br><br>이번 대회는 제천시 일대에서 22일 인라인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8일간 펼쳐지게 된다. 본 경기 하루 전인 21일에는 준비를 모두 끝낸 모습이었다.<br><br>제천시 일대에는 각종 현수막과 배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선수단을 환영하는 문구들과 함께 대회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6_002_20250722090412541.jpeg" alt="" /><em class="img_desc">제천시 일대에 걸려있는 현수막. /사진(제천)=강의택 기자</em></span></div><br><br>대회장에는 취재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 존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안내 배너, 광고판들도 모두 배치가 완료되어 경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모습이었다.<br><br>참가 선수들도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제천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경기광주휴게소에서는 호주 선수단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는 한국 과자와 음료를 구매하기도 했다.<br><br>비표 수령처에서는 뉴질랜드 선수단을 만날 수 있었다. 개인 비표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면서 활짝 미소를 짓는 선수와 함께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도 있었다.<br><br>사전 준비를 마친 선수들은 곧바로 연습에 돌입했다. 아티스틱 경기가 펼쳐지는 제천 체육관과 인라인 프리스타일 경기가 열리는 어울림 체육센터는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6_003_20250722090412653.jpe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제천)=강의택 기자</em></span></div><br><br>한편 주관방송사 STN은 한국 선수 출전 종목을 비롯해 주요경기를 생중계한다. 케이블·IPTV 채널(지니TV 131번·U+TV 125번·딜라이브 236번)과 네이버스포츠(치지직), 유튜브(STN SPORT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br><br>STN뉴스=강의택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아디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발매 기념... 이강인과 함께하는 'F50가 다 했어 써머 챌린지' 개최 07-22 다음 '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둘째 신생아 중환자실로 갈 수도" 첫째만 덩그러니→'눈물' [동상이몽]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