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父연기 감정 조절 힘들어…딸이 있어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좀비딸') 작성일 07-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c87Bnb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ce16429bffcb354f8eb09913397bfcc29d41c9d8788fc8e9e27726be372d65" dmcf-pid="tkk6zbLK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91548514tmru.jpg" data-org-width="1000" dmcf-mid="56zvDmts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091548514tm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6957d609b87880fbd78b62985f0dc4eb115bdfc6202caf29ad6627d14ed503" dmcf-pid="FEEPqKo9G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딸바보'로 유명한 배우 조정석이 아버지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ca183190bb23ac340101d76dac943dee1ecd67159be6576244bc1ed2b701914" dmcf-pid="3DDQB9g2tU"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좀비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eacddc780d589226c0e36ee927a207c849f56ee8a032fce0273ce2975d52017" dmcf-pid="0wwxb2aVG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p> <p contents-hash="82e7d1e0474c11c126b8c187ede06a7c9c0c8a3eb88bcc225f0c95bfce1cf9d9" dmcf-pid="prrMKVNft0"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이번 영화에서 좀비로 변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평소 딸바보로 유명한 조정석은 이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갔을까.</p> <p contents-hash="4f20f36d40a0f8b3ab8c884067c9a1095327fcb4960846e4c7cc497c269a6b71" dmcf-pid="UmmR9fj4Y3"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캐릭터에 동화됐다. 재미있고 유쾌한 요소도 많아 즐겁게 읽었다. 촬영하며 이입을 너무 많이 했고, 감정이 넘쳐흘러 조절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캐릭터를 만들어 간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b9b35aba7d5af062238d0dec6dc33a53720c12d1459c6fd760ead7316f9b5c7" dmcf-pid="usse24A85F" dmcf-ptype="general">이어 "감정적으로 이입할 수 있는 건 좋았지만, 감정조절이 힘들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eededc5aa9a814cd062fe153898e8ccb80652ee3eab8d4fb42786f6b4613b9" dmcf-pid="755wLaTNHt" dmcf-ptype="general">가장 조정석다운 역할을 맡았다는 호평에 조정석은 "그런 말을 들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 작품을 제안받을 때 마침 딸 아빠가 돼 있었다. 절묘한 타이밍에 만난 영화였고,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라고 영화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5128376ed7d08eadf363036428d6e37bd035f6635f517ab978e1d13ce5ab5f23" dmcf-pid="z11roNyjG1" dmcf-ptype="general">그리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속사와 제작사에 의견을 전달했다. 그런데 '어, 이 캐릭터 난데? 내 건데?'라고 와전된 기사를 보기도 했다"라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조정석은 "앞으로 이보다 제게 더 어울리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충분히 빠질 수 있는 캐릭터였다"라고 이번 역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ae9755c3a2ccd370d12941cb78fe215ee30ab917c68ce4f65e732475214775" dmcf-pid="qttmgjWAH5" dmcf-ptype="general">조정석의 코믹·감동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좀비딸'은 이번 달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72873cfd1a8190fcba7c564a0dcc27a4ed99c122b77e45a64b7e97098ad9e2d" dmcf-pid="BFFsaAYctZ"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NEW</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박근형→신혜옥 재연 캐스팅 07-22 다음 아이덴티티 황보민결, 사생활 이슈로 데뷔 보류… "활동 중단"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