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 학교 운동부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작성일 07-22 20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22/0003349663_001_2025072209240836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스포츠윤리센터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간담회 단체 촬영 모습.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와 학교 운동부 현안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br><br>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운동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br><br> 이에 학교 운동부의 현 상황과 선수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점, 그리고 모든 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br><br>아울러 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전반 및 학교 운동부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br><br>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교 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 김창우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많은 궁금증과 우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은 학부모님과 공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신체적, 정신적 회복 필요”...토론토 ATP 1000 기권 07-22 다음 싸이, 이수지에 제대로 긁혔다.."살크업? 급하게 하는 게 아냐"[스타이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