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학교 운동부 발전 위해 간담회 개최 작성일 07-2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운동선수 학부모 연대와 선수들 인권침해 예방·공정성 확보 협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2/NISI20250722_0001899056_web_20250722094138_20250722094628538.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와 학교 운동부 현안,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07.18.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와 학교 운동부 현안,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r><br>이번 간담회는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운동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br><br>학교 운동부의 현 상황과 선수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점, 모든 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br><br>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전반 및 학교 운동부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교 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김창우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많은 궁금증과 우려가 해소됐다"며 "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은 학부모님들과 공유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선발전'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성공 개막... 29일까지 진천선수촌서 진행 07-22 다음 ‘아이쇼핑’, 1%대 무난한 출발…덱스는 ‘발연기’ 혹평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