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성공 개막... 29일까지 진천선수촌서 진행 작성일 07-22 1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2/0000560753_001_20250722094111281.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컬링연맹</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는 지난 21일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진행된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br><br>개막식에는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 및 진천선수촌 김택수 촌장 등 임원진이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참가팀 소개 심판진 인사 아이스메이커 소개 대회사 및 축사 스톤시구 기념촬영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컬링계 안팎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다.<br><br>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는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겨루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컬링대회이다. 지역 예선을 거친 25팀이 참가하여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5-2026 시즌 믹스더블 컬링 국가대표의 영예가 주어지며, 내년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자격 및 2026 밀라노-코르트나 올림픽 출전 시 출전팀으로 선발된다. 믹스더블 국가대표팀은 12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올림픽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br><br>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개팀이 3개 조별 라운드로빈 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하게 된다. 결승전은 29일 10:00에 진행된다.<br><br>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축하를 위해 개회식에 참석한 진천선수촌 김택수 촌장은 "이번 대회는 2025-2026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 선수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br><br>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팀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VR 스포츠실 보급 지원 사업’ 참여기관 모집 07-22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학교 운동부 발전 위해 간담회 개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