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 김건우-강우진, 웨이크원 소속이었다…뒤늦게 "계약 해지" 작성일 07-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KTsCph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071a81156b7e3e09955ad67842eeb516faab19b55c7dabf3044a54bb53f3b" dmcf-pid="Fa9yOhUl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연습생 김건우, 강우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ocut/20250722095708957odxg.jpg" data-org-width="710" dmcf-mid="5GzRf6kP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ocut/20250722095708957od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연습생 김건우, 강우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199f2fc3596ddf50335b5138bfa2a4a0bc2a7a7df305c202e8fad6b794aec7" dmcf-pid="3N2WIluSsT" dmcf-ptype="general"><br>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했던 김건우와 강우진은 알고 보니 CJ ENM 자회사 웨이크원 소속이었다. 그러자 웨이크원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라며, 현재는 두 사람과의 연습생 계약을 종료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7a7750c944a010c0596bdf07fbeb331c061837d327d545e51e6be66dff6cbc6" dmcf-pid="0E6ZvWbYwv"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사 및 소속 연습생에 관한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고, 입장을 전한다. '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 참가자는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라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97e3f0cd7c6b03c2491f9fe54c5f796a6d6fd87b8fa6dc224a93600222b2a632" dmcf-pid="pDP5TYKGES"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고,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왔기에 본인과 상의 후 개인으로 출연했다고 웨이크원은 설명했다. 강우진은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했던 연습생이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이 없기에 개인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cd5e4e1aa0f5f0b84833fd382989dc5aad178b43e24fefefd638aa3c2068dd" dmcf-pid="UwQ1yG9Hm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라며 "책임간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 연습생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앞으로 두 사람은 '보이즈 2 플래닛'에서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을 계속한다.</p> <p contents-hash="aab8d05357423cf93602d8f8b70ad6f4b4a45d9a5c7873f945f3e606411425f0" dmcf-pid="urxtWH2XOh" dmcf-ptype="general">또한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김건우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지만, 김건우 연습생과 관련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8f6dc89ee9a92a2bd4cc731d2fe1b53254948e5810946aa3cc3a60fb98dcdb" dmcf-pid="7mMFYXVZDC" dmcf-ptype="general">같은 날 김건우는 웨이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먼저 논란이 된 글의 내용처럼 여러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언행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썼다.</p> <p contents-hash="852047712f4824c4235c935f0200ad3e9d33e0e3029eef62ce2580f8b3bcb65b" dmcf-pid="zsR3GZf5rI"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의 입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동료 연습생들을 이끄는 과정이 미숙하고 서툴렀다. 그러한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고 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a76b73d0cdfd28649e65f0c12886d0253a08bd9d2366cba6dc7267be26ac2" dmcf-pid="qOe0H541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웨이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연습생 김건우의 자필 사과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ocut/20250722095710214idgl.jpg" data-org-width="710" dmcf-mid="1dGB3URu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ocut/20250722095710214id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웨이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연습생 김건우의 자필 사과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f1cfd401dfe235e2db49d52e927eb793c929764ddc426aa12f176ad9270a6c" dmcf-pid="BIdpX18tms" dmcf-ptype="general"><br>폭로 글에 사실이 아닌 왜곡된 부분도 있지만,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반성의 글을 올린다"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6aa6ccf9d22c134c3de1b0a445165fd65d00692b8613c011f1dc01cb1c488e" dmcf-pid="bCJUZt6FIm"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참가 중인 김건우, 강우진 두 사람이 웨이크원 소속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특히 김건우는 타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을 때 직원들로부터 편애받는 위치였고 이를 무기로 다른 연습생들을 괴롭혔다는 폭로가 나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a45fe5d7f961587a3e196879c5a369aaef3bec276c6453e1601c4b0316bc5b6a" dmcf-pid="Kx3rNcGkmr" dmcf-ptype="general">다음은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p> <table contents-hash="436dc86e2e84caa468c2397abed1dbeb90b51fcc2f4eff6f710d8952d92ffc80" dmcf-pid="9M0mjkHEsw"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웨이크원이 공식 홈페이지 공지란에 올린 공식입장 전문</td> </tr> <tr> <td>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br><br>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사 및 소속 연습생에 관한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어, 입장을 전합니다.<br><br>'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 참가자는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입니다.<br><br>김건우 연습생은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br><br>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건우 연습생과 상의하여 개인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br><br>강우진 연습생은 웨이크원에서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가던 연습생이었습니다.<br><br>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도 없었습니다. 이에 웨이크원 팀보다는 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br><br>이 같은 결정은 각 연습생의 개성과 음악적 콘셉트를 고려한 선택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진과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br><br>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며, 두 연습생의 도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br>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 연습생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참가자는 최초 프로그램 지원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으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br><br>다만 김건우 연습생이 개인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사가 소속사로서 응당 수행했어야 할 보호 의무를 충분히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지만, 김건우 연습생과 관련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입니다.<br><br>다시 한번 더 이번 일로 실망과 우려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br><br>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ad7d3eb3cd38c173235096305466d07cef58e16e1d2ffd407d99e93e40817c5" dmcf-pid="2RpsAEXDOD"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7d065a4cdb13b48e57214d023a1b9a8a33151bb3f71b54ba597108ca00d714cd" dmcf-pid="VeUOcDZwwE"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3840e3598f3a235043cd71c9e6e14a2a3cfce99c8aa984114a0c6aef4257b858" dmcf-pid="fduIkw5rDk"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아들이었다" 빌 코스비, '휴가 중 익사' TV子에 오열 [Oh!llywood] 07-22 다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아르코 썸 페스타', 관객 맞이 잰걸음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