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들이었다" 빌 코스비, '휴가 중 익사' TV子에 오열 [Oh!llywood]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4waAYc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9fe34f78d86df8a136f126795942c9633f55109f55da16c21df680d4cd373" dmcf-pid="0Q8rNcGk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95700407tbgt.jpg" data-org-width="650" dmcf-mid="FTKAioS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poctan/20250722095700407tb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5e4f6618be96d17d342bb703df25c7b89449bfbff1927f337b3058b298c6c9" dmcf-pid="px6mjkHEvI"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말콤은 내 TV 아들이었지만, 그 이상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a8208defb372c3e4bba4525d7bcd146a880ff6d2ad7d9df5d73ee13cf8bf30c1" dmcf-pid="UMPsAEXDyO" dmcf-ptype="general">‘코스비 쇼’(코스비 가족)로 오랜 시간 함께했던 배우 말콤-자말 워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빌 코스비가 직접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451aef3bbe97c2762d072e890464a423aa8adf8ac252922a5e8a7f8657a9fcb" dmcf-pid="uRQOcDZwCs"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스비는 “그는 단 한 번도 대사를 외우지 않고 현장에 나온 적이 없었다. 항상 준비되어 있었고, 십대 시절의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완벽히 해냈다”며 워너의 성실한 태도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353962734e6fd09c16d94a868e72b20cb7c0c2c2772f37f1718dab26771207d" dmcf-pid="7exIkw5rWm" dmcf-ptype="general">말콤-자말 워너는 지난 20일 코스타리카 리몬 주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수영 중 급류에 휩쓸려 익사했다. 향년 54세. 그는 ‘코스비 쇼’에서 코스비가 연기한 클리프 헉스터블 박사의 아들, 시어도어 헉스터블(Theo Huxtable) 역으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3b57186a96e9774b4938a2b68f74eb450eaf5fe4b2b6e4fc37ea0c51ff6d03e" dmcf-pid="z7piPMrRlr" dmcf-ptype="general">코스비는 그와의 마지막 통화도 공개했다. “3개월 전쯤 통화했어요. 미네소타 심포니와 함께 무대에 선 이야기, 자신이 작곡한 곡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더군요. ‘내가 만든 음악, 미국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야’라고 말하던 말콤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p> <p contents-hash="902dcca76b9837aff8a372da20b15206b4aa4c220cf478607d94c5da62ed57af" dmcf-pid="qzUnQRmeyw" dmcf-ptype="general">코스비 측 대변인은 “워너는 코스비에게 단순한 동료가 아닌 ‘진짜 아들’과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워너가 맡았던 시어도어 캐릭터는 코스비가 생전 총격으로 잃은 친아들 이니스(Innis)를 모델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c5e0196fac480e4e48543ce23f72a3dfa3b48a56aa67b5ef5006e694ec33fe8" dmcf-pid="BquLxesdlD" dmcf-ptype="general">대변인은 “이니스의 죽음, 2018년 재판 직전 세상을 떠난 딸 엔사, 그리고 이제는 ‘TV 아들’ 말콤까지 잃은 코스비에게 이번 일은 너무나도 큰 상실”이라며 “그는 다시 한번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의 마음으로 오늘을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4d272de7a5e377ee34438de111eafcda8bb527a8e0dd3448eb536d73bdb3735" dmcf-pid="bB7oMdOJhE" dmcf-ptype="general">한편, 현지 사법당국은 “워너는 급류에 휩쓸려 구조되었으나, 현장에서 즉시 사망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인근 영안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6d08e85e6ae159faf29b2d6eae498753cc07e0ef62d156e0eec64f44c60955" dmcf-pid="KbzgRJIiCk" dmcf-ptype="general">‘TV 속 아들’이자, ‘진짜 가족’이었던 말콤-자말 워너의 죽음을 애도하는 코스비의 깊은 슬픔이 전해지며, 미국 전역 팬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9KqaeiCnyc"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0d6dccd701d00a2c4936d1158f55f5530708fc69cc9f07681561cf140c15633" dmcf-pid="29BNdnhLlA"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쇼핑' 덱스, 첫 방송부터 연기력 논란…"걸음걸이부터 어색해" 07-22 다음 '보플2' 김건우-강우진, 웨이크원 소속이었다…뒤늦게 "계약 해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