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 아이 환불 충격→덱스 강렬 액션...첫방부터 몰입 [종합] 작성일 07-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aYcDZwON">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Z0NGkw5rOa"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af719d719ba2ee0a735dcf14d01752d4a28a9810fa5ecb1a4ee8242b2ea9e" dmcf-pid="5pjHEr1m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사진=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ZE/20250722095348517hkxd.jpg" data-org-width="600" dmcf-mid="H2X8t0xp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IZE/20250722095348517hk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사진=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be37936d162a09ef77457dd979a5174869b39c4c40e03d4eff22410196c844" dmcf-pid="1UAXDmtsIo" dmcf-ptype="general"> <p>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설정과 전개가 펼쳐진 '아이쇼핑'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p> </div> <p contents-hash="4fdfe7f44001e4020a31c5b73a9dd2ff8cec901a8168bf512d9dbc0b39f6631c" dmcf-pid="tucZwsFOsL"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1회에서는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아이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휘몰아쳤다.</p> <p contents-hash="02940dc66daf718e0b9b60dda01843977d396d02d6098401df99c045165f77ca" dmcf-pid="F7k5rO3II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14년 전, 불법 입양 비밀 조직에서 뒤처리를 담당하던 우태식(최영준)의 과거로부터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594ce30b657eca17ed59dc310300646e9e53d9c7c76d9fc9039d376555b4db4a" dmcf-pid="3zE1mI0COi" dmcf-ptype="general">여느 때처럼 곽동철(김수로)과 함께 일을 처리하던 태식은 자신이 '폐기물'이라 여겨왔던 존재가 사실은 살아있는 아이들이었음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그는 김아현(원진아)을 비롯한 '환불된 아이들'을 구해 폐건물 아지트에 숨기고, 생존을 위한 훈련을 가르치며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게 했다.</p> <p contents-hash="6a0401922b6610d6731c8d227975346513e222292459e560034310a9177a0948" dmcf-pid="0br3IluSDJ" dmcf-ptype="general">한편,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 중인 김세희(염정아)는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딸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엄마의 모습 이면에는 정현(김진영(덱스))에게 끔찍한 범죄를 지시하는 냉혹한 실체가 숨어 있었다. 정현은 그녀의 명령이라면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은 충직한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ffb7a21d6f4bfdf61de8009cd8ce90d5dbfd0e393bf9ddca81133b88b2fa46c" dmcf-pid="pKm0CS7vOd"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아이 환불'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알고 보니 세희의 딸(김지안)과 함께 영어 수업을 듣던 최시우(강지용)는 비밀 조직으로부터 불법 입양된 아이였고, 어머니의 환불 요청으로 인해 극한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 태식은 동철의 감시를 피해 시우를 몰래 구출하려 했지만, 엄마에게 전화를 건 시우로 인해 계획이 노출되고 말았다.</p> <p contents-hash="e38c0f9ca8014a820cb3155608a01c9b40a3a1493da91601aeebab46d57f5361" dmcf-pid="U9sphvzTwe" dmcf-ptype="general">그렇게 시우의 등장은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 됐다. 시우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진 것. 태식이 아이들을 구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챈 정현은 곧바로 그의 뒤를 쫓았고,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cca7bc5e9d5efc924af867b3aa7826a67c7af0424dceb743f1f9cbe6cd319c2" dmcf-pid="u2OUlTqyIR" dmcf-ptype="general">그 시각, 아현은 자신들의 아지트를 찾아온 시우를 반기며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시우가 부모에게 연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현은 태식이 위험에 빠졌음을 직감하고 곧장 그에게 향했다. 그렇게 눈앞에서 태식이 탄 차량이 추락하고,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아현이 오열하는 장면이 1회 엔딩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c3fde41923dee3ceb760d1051123a2bc69262b53d870de383108d299d9a9c3e2" dmcf-pid="7VIuSyBWsM"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단 1회 만에 불법 입양 카르텔이라는 전례 없는 세계관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치밀한 서사, 사회적 금기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메시지는 물론,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치밀한 연출, 특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방극장에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 등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며 몰입도를 끌어내 향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0408c9198ca5b0c03abadb59236f426e5524afc69261682f1a434e1fecf65f2e" dmcf-pid="zfC7vWbYIx"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쇼핑'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은 1.7%를 기록했다. 전작 '살롱 드 홈즈' 1회 시청률 1.3%보다 0.4% 높은 성적이다. 앞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청률 성적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커미션' 김현수,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려 07-22 다음 로이킴, 어안렌즈+AI 편집…브이로그 계의 도파민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