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장배 승마대회 겸 대표선수 선발전 ‘성료’ 작성일 07-2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경기도 종목 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 대회 개최<br>각 장애물 120·130 Class 노은희·이기주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2/0000079034_001_20250722100411394.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승마협회 제공</em></span> <br> ‘제1회 경기도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선수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r> <br>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장수승마장서 경기도체육회 주최, 대한승마협회 공인 승인 아래 경기도 종목단체 최초로 전국 규모로 치러져 승마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다. <br> <br> 경기 결과, 장애물 120 Class 챔피언십에선 노은희(팀피SC스테이블)가 34.01초, 130 Class는 이기주(GEF승마단) 선수가 40.45초로 각각 정상에 섰다. 이기주는 장애물 그랑프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마장마술 그랑프리 챔피언십에선 도현우(GEF승마단)와 박지환(수성고부설방통고)이, 표준장애물대표선발전서 조민규, 김가경, 채미소(이상 GEF승마단)가, 대장애물대표선수선발전서 이기주, 박상철(GEF승마단), 노은희가 선발됐다. <br> <br> 이 밖에, 장애물 130 Class에서는 대학부 신승윤(GEF승마단), 일반부 노은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장애물 120 Class에서는 중·고등부 길민지, 대학부 조민규(이상 GEF승마단), 일반부 노은희·초등부 최승민(GEF승마단)이, 장애물 30 Class 초등부에선 이지아(성남 내정초)가 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br> <br>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은 “대한승마협회 전 종목 공인 승인을 받아 테크니컬이 우선시 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국 승마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시즌 전관왕 꿈 키우는 유도 중량급 ‘희망’ 문준서 [화제의 선수] 07-22 다음 체육공단, '2025 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 지원 사업' 참여기관 모집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