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자연임신 둘째는 ‘딸’ 작성일 07-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e7rO3I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6695e3e22b13c9f1077af586ee234732d0dc3f607942ca11cb43926948ebb" dmcf-pid="K3dzmI0C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자연임신 둘째는 ‘딸’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bntnews/20250722100605336mptt.jpg" data-org-width="680" dmcf-mid="BViBOhUl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bntnews/20250722100605336mp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자연임신 둘째는 ‘딸’ (제공: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5084ab61362ccdf54479c58a92ddeb971f510ba528a7a66e5e9281cf10cd1" dmcf-pid="90JqsCphi4" dmcf-ptype="general">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피지컬 국제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이 신혼 1년 차, 장모님과 합가 생활 중의 리얼 애로사항을 공개했다. 또, 4대가 함께 모인 이경실 가족은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을 찍으며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p> <p contents-hash="b3d28b2d8d6edfe9a7101048e6e2141e726bee81c17b0300e0a1cb9763026e6e" dmcf-pid="2JvauqiBM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성국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뱃속 둘째 성별’을 공개했고, 이날 방송은 탄생부터 신혼, 노후까지 인생의 전 주기를 아우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2.8%,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915dd12ff9ca10deebfdc37fd4c75c4907df24a68581128db2bc85a0f232122" dmcf-pid="ViTN7BnbJV"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던 최성국이 마침내 아이의 성별을 알렸다. 성별을 발표하기에 앞서, 김국진은 "내 느낌은 딸이다. 느낌이란 게 있고, 흐름이란 게 있다"며 촉을 빛냈다. 이에 최성국은 깜짝 놀라며 “맞다. 전 아들이라 생각했는데…아기 엄마가 '오빠, 느낌이 딸 같아요' 하더라"고 아내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60d1c13c353210e224d61c2d6be2864d23fa78474fe62395220ba1339072f32" dmcf-pid="fnyjzbLKJ2" dmcf-ptype="general">이날은 '피지컬 국제 부부'로 1년 전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을 올린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 1년 차 생활이 공개됐다. 놀랍게도 줄리엔 강은 박지은의 어머니와 함께 합가 중이었다. 신혼집의 3층은 부부 공간, 2층은 장모님과의 공용 공간이었다. </p> <p contents-hash="09e2b8e2831e3e07bf41a6a50d563d14716a7c64f2c06c7ecda4a430fd0973db" dmcf-pid="4LWAqKo9R9" dmcf-ptype="general">부부가 지하에서 운동하는 사이, 장모님은 반려견들의 배변 장소인 3층 발코니로 향했다. 이때 장모님은 3층의 어수선함을 못 지나치고 정리를 시작했다. 이에 MC들은 "줄리엔 강이 안 좋아할 것 같다"며 우려했다. 예상대로 운동을 끝내고 돌아온 줄리엔 강은 청소가 돼 있는 3층에 당황하며 외출한 아내 박지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줄리엔 강은 "청소 안 해주셔도 돼! 우리가 할 수 있잖아"라며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7aa945aa6989b0e2300001a2154a35079e6c58fd25b29832cca6bc7fd28de22f" dmcf-pid="8oYcB9g2JK" dmcf-ptype="general">또 장모님은 줄리엔 강을 위해 비빔국수와 부추전을 준비했다. 그러나 줄리엔 강은 중요한 촬영에 앞서 다이어트 중이었다. 이에 그는 장모님의 음식 앞에서도 "너무 아쉽다. 장모님 요리 너무 맛있어 보인다"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식을 먹었다. 이를 지켜본 장모님은 "단 한 입도 안 먹는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고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내비쳤다. 줄리엔 강도 "(장모님과) 거리 두는 걸 오해하실 수도 있다. 거리 두는 것은 약간…(장모님을) 존경하는 것"이라며 서양과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67d319d8df39397015b590a8c5ca5a0dbe09dbf4ddf1948747bf21d580e64a" dmcf-pid="6gGkb2aVRb"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의 입대 전 가족사진 겸, 97세 어머니의 '장수 사진'을 찍기 위해 손자 이훈이까지 4대를 모두 불러 모았다. 이경실은 초등학생 때 정년퇴직하신 ‘전직 교도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중학교 1학년 무렵 가난과 스트레스로 뇌막염에 걸린 사연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4873b2d8595fa248dabf2cd74e0bc77173bdf7b1b04392946c7527c552e88ecf" dmcf-pid="PaHEKVNfiB"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경실이 중학교 3학년이던 무렵에는 아버지마저 뇌경색으로 두 차례 쓰러지는 일을 겪었다. "항상 환자의 냄새가 집에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이경실은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버지의 병치레를 도맡으면서도, 가장으로서 일하며 딸 이경실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지해 준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81ec58f557c46a80375993b651a08ad98f09b61a020c218447815d53a615beab" dmcf-pid="QNXD9fj4iq" dmcf-ptype="general">65세부터 90세까지 손자 손보승을 키운 이경실 어머니는 "(보승이가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을 때) 진짜 미웠다. 아직 할 일이 많다. 어린 나이에 연애해서 임신했다고 하니까 황당했다"며 제작진에게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손보승도 과거 엄마와 절연했던 시절, 할머니에게 걸려 왔던 원망 섞인 통화 내용을 떠올렸다. 이경실은 "할머니 마음에는 엄마 얘기가 좀 조용해졌는데, 네 일로 다시 시끄러워지면 되겠냐…이런 이야기지. 누구든지 손자는 다음이다"라고 손자보다 딸이 먼저였던 어머니의 마음을 대변했다. </p> <p contents-hash="8cf455d4c237e3fa64a19190cba468295e0a0fa3b4054fd53dd54b1e9607d00b" dmcf-pid="xjZw24A8Rz" dmcf-ptype="general">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 이경실은 손수 어머니의 화장을 도왔다. 어머니가 서툴게 립스틱을 바르자, 이경실은 "왜 이렇게 못 바르냐. 옛날에는 잘만 발랐으면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고 립스틱을 조심스레 대신 발라드렸다. </p> <p contents-hash="7782f08374078415707e594dfed99a9ea15984734b84efee96f1529022893e4c" dmcf-pid="ypiBOhUlJ7" dmcf-ptype="general">이경실 어머니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은, 언젠가 떠올릴 소중한 기억을 남기려는 듯 이경실과 어머니의 환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하지만 현장의 손주들은 물론, VCR로 이를 바라보던 사랑꾼 MC들까지 울음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f8ec717ee678a02255eff81421440d753c3da79c541072363782ad426a222e25" dmcf-pid="WUnbIluSdu" dmcf-ptype="general">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64b119878ed6ac6c3dd9717e4ad95a55ae7ad1412f8535dcb43481dc6682813" dmcf-pid="YuLKCS7vRU"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스비 가족' 외아들, 바다 수영 중 익사…이안류 휩쓸려, 향년 54세 07-22 다음 블랙핑크, 美 빌보드 글로벌 200 세 번째 1위…K팝 걸그룹 최초·최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