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클래식 슬라럼 주니어 여자' 김채림 15위 마감...이다현-박민서는 16∙17위 작성일 07-22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7_001_2025072210140910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이다현이 22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클래식 슬라럼 주니어 여자 종목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제천] 반진혁 기자 | 대한민국이 아시아 롤러 축제에서 분투했다.<br><br>이다현, 김채림, 박민서가 출격한 대한민국이 22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클래식 슬라럼 주니어 여자 종목을 마무리했다.<br><br>클래식 슬라럼은 간격이 다른 3가지의 콘(50cm, 80cm, 120cm)을 놓고 음악에 맞춰 연기를 하는 종목이다. 창의적인 기술과 퍼포먼스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순위는 심사위원 5명의 선정 결과를 종합해 결정된다.<br><br>이다현은 총 18명 중 5번째로 나섰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테마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br><br>도중 페널티 2회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삼켰고 16위로 마무리했다.<br><br>김채림 9번째로 코트에 섰다. 관중석으로부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연기를 시작했다. 초반 콘을 건드리는 실수를 보였고 15위를 기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7_002_2025072210140920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김채림이 22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클래식 슬라럼 주니어 여자 종목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47_003_20250722101409301.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박민서가 22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클래식 슬라럼 주니어 여자 종목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명호 기자</em></span></div><br><br>13번째로 등장한 박민서는 힘차게 연기를 선보였지만, 예정됐던 점핑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17위로 마감했다.<br><br>한편, 중국의 쉬 샤오샤오는 페널티 0개에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다.<br><br>STN뉴스=반진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PBA에 부는 우먼 파워, 팀리그 운명도 좌우할까 07-22 다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한국대표단 전원 메달 받아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