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북미·유럽 노선서 순수 채식 기내식 2종 제공 작성일 07-2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2/AKR20250722056800003_01_i_P4_20250722102714885.jpg" alt="" /><em class="img_desc">티웨이항공 기내식<br>[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발 북미 및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순수 채식 기내식 2종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br><br> 순수 채식 기내식은 '양배추 롤과 토마토 쿨리소스' 및 '당근 라페 랩'이다.<br><br> 유럽 5개 노선(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및 북미 1개 노선(밴쿠버), 대양주 1개 노선(시드니)에서 선택할 수 있다.<br><br> 티웨이항공은 해외발 인천 도착 장거리 노선에서도 '비건 콜리플라워 파스타'와 '두부 스크램블' 등 다양한 채식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와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시드니와 밴쿠버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은 두 번, 이코노미 승객은 한 번 무상 기내식이 나온다.<br><br>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새로운 채식 기내식을 제공한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기내식 개발을 통해 최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진흥공단, '2025 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 지원 사업' 참여기관 모집 07-22 다음 세븐틴, 새 월드투어 온다…'NEW_', 9월 인천서 개막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