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성리X김태연, 깔끔한 호칭 정리 “잘 생기면 오빠” 작성일 07-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X5KVNf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b5705a4e87897954558fe3f0e3e1b65f2a53e8bcbe593ff5f74dd6efbd7f6" dmcf-pid="uTZ19fj4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태연, 성리. 사진 | 김태연 채널, C2K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02635995xnmq.jpg" data-org-width="700" dmcf-mid="pCvyUzJq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SEOUL/20250722102635995xn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태연, 성리. 사진 | 김태연 채널, C2K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7a268500678e72e9819e1cec503e628d77b378d607c78a9de612f9f68151e8" dmcf-pid="7y5t24A8W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성리가 13세 ‘아기호랑이’ 김태연으로부터 공식 ‘오빠’ 호칭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8세다.</p> <p contents-hash="bcc3bec434f67991e876c92d082d15d5b3e8bcf8e1b74d7f21f903bff802c24b" dmcf-pid="zW1FV8c6SP" dmcf-ptype="general">성리는 최근 BTN라디오 ‘성리와 데이트’ 시즌2로 복귀, DJ다운 음악적 내공과 청취자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부터는 트로트계의 ‘아기호랑이’ 김태연이 3주 동안 함께할 특별 게스트로 합류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46046842e6e47fa933968482671669da8e9b93d0ac2ba12b25233bb6f025023" dmcf-pid="qYt3f6kPh6" dmcf-ptype="general">김태연의 개인 콘서트 소식을 알린 성리는 “제가 옛날부터 좀 궁금한 게 있다. 지금 저에 대한 호칭을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연은 “오빠?”라고 대답했다. 성리는 “삼촌은 아니고?”라며 다시 물었고, “성리오빠”와 “성리삼촌”을 소리 내 말해본 김태연은 “뭔가 오빠가 입에 탁 붙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81250d624e51bff2c0f10f9ee308b12af9d06cf00fb0455871fd5e4fc9b291d" dmcf-pid="BGF04PEQl8" dmcf-ptype="general">성리는 “저희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삼촌은 아니란 거냐”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1940bd1f4d8cdc6ce80cdde5a2011bd1c3dec3c9d9a758722f29ad8fc5bf7f1" dmcf-pid="bu9VngvaC4" dmcf-ptype="general">김태연은 “주위에서 자기가 오빠인지 삼촌인지 많이 물어본다. 그럼 이제 제가 대답하는 걸 보고 잘생긴 사람한테는 오빠라고 하고 못생긴 사람한테는 삼촌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리 역시 “맞다. 잘생기면 오빠고 형”이라며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98b0239bd47ffcff07d948fcec50424903c37c8d5a086742c8ab140acbf2061" dmcf-pid="K72fLaTNWf"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성리는 그동안 아껴오던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수요 BGM’ 코너를 새롭게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BTN라디오 울림채널 ‘성리와 데이트(시즌2)’ DJ 성리의 활약은 계속해 이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9b1b6f4cf9361d312186ae6d40d922b93c475de1e62f5a92d7e2d983865c99d" dmcf-pid="9zV4oNyjWV"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린, 솔직히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S라인의 주역 입증 07-22 다음 故 오요안나 '직내괴' 기상캐스터 A씨 소송…오늘(22일) 첫 변론기일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