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와 만났다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 힘쓸 것" 작성일 07-22 11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7/22/0003967458_001_20250722103107998.jpe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스포츠윤리센터</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와 운동선수 학부모들이 만났다. <br> <br>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와 학교 운동부 현안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r> <br>이번 간담회는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운동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br> <br>이에 학교 운동부의 현 상황과 선수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점, 그리고 모든 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br> <br>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전반 및 학교 운동부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br> <br>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교 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br> <br>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김창우 회장 또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많은 궁금증과 우려가 해소되는 기분이다”라며 “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은 학부모님과 공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AI 인재 리셋 기회 왔다"…이민 정책 변화에 美 중심 생태계 재편 가능성 ↑ 07-22 다음 MLB 클리블랜드, 트럼프의 구단 명칭 교체 요구 사실상 거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