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도 몰랐다…KCM의 충격 고백 "딸 있습니다" 13년 숨긴 이유 확실히 밝혔다 [종합] 작성일 07-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2uQRme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60176f0002dbe9611f96f03cad1b8144f9f6406aae4c4a3c258d1b0c71b522" dmcf-pid="4fV7xesd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05748905uqpo.jpg" data-org-width="550" dmcf-mid="qEztV8c6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05748905uq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24dd838db684cbd5caa4adfa6daf7ddc701fac6663cc370f170a5b5342aa3f" dmcf-pid="8hCEWH2XY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KCM이 13년간 딸을 숨겼던 이유를 전하며 23년지기 절친 김태우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a5dd0465f66b17f233703401cbf72e37e4387b83252aa352104c5440abd54f" dmcf-pid="6lhDYXVZt5"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가수 KCM이 23년 지기 절친이자 동갑내기인 가수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ed7dbb1b07d398e7a1072b432455860a24156797a11c69dd0d53545aa10ae91" dmcf-pid="PSlwGZf5Y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KCM은 "이제는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13년간 딸의 존재를 숨겼던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e4879ea7c690094aa69361d912d6e06bf25a41e5e69b568cf33a995e7739ffc" dmcf-pid="QvSrH541GX" dmcf-ptype="general">앞서 KCM은 올해 초, 결혼 사실과 함께 두 딸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첫째 딸, 2022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2022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또한 지난 8일 KCM은 "셋째 아빠 됩니다"라고 전하며 세 자녀를 둔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6ad237d42cd3ec2f38de63e4be5b33a23b4ffd3af75079e92d05ef5402b33f" dmcf-pid="xTvmX18t1H" dmcf-ptype="general">KCM은 13년간 딸의 존재를 숨긴 것에 대해 "얘기 못했을 때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다. 그때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는데 하면 저의 빚이 가족들의 부담이 되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2ade5327184b5bad5fb36202a6cd98a21a0bd52aaea3d37ef36ff95d673c997" dmcf-pid="yQPKJLloGG" dmcf-ptype="general">이어 "그게 저는 너무 무섭더라. 깨끗한 상태에서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데 그게 오히려 더 안 좋아지고 그러더라"라며 발버둥 칠수록 악화되는 상황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e6947af77448615d57d7a6e8881cab441cc1d317a34a9d22c4cf1b541a655aa" dmcf-pid="WxQ9ioSg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엎친 데 겹친 격으로 군대 갔다 오면서 일이 아예 끊겼다"라며 3~4년 공백기가 있었다고 밝히며, "저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제가) 의지하고 그래서 더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제 명의로 사기를 당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97e74ad749889416aa8aa38ad960b27db9708a84a3cf433d173143d8986274c" dmcf-pid="YMx2ngvaHW" dmcf-ptype="general">KCM은 "연대보증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와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태우는 "연예인들이 이런 경험이 많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64ad1a1eb1933b5b87bd80927373eedb5218d29765037944dcad9d68380acd65" dmcf-pid="GRMVLaTNGy" dmcf-ptype="general">KCM은 "돈이 없을 때는 만원 한 장 빌리기가 힘들더라. 그때 제일 많이 느낀 것 같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빌리기 힘들고"라며 "그래서 지금도 (자료를) 안 버리고 있다. 많이 힘들었던 시기인데 태우는 모른다. 겉보기에는 세 보이지만, 진짜 여리지 않냐.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사방팔방에 얘기를 해서 애를 쓸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말을 못 했다"라며 23년 지기 절친 김태우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8c54c720c6d0056558a51c7a950606c4a0db94ce9f1207c31370ad8573763" dmcf-pid="HeRfoNyj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05750230lbse.jpg" data-org-width="872" dmcf-mid="2cYCt0xp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05750230lb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0f84d7d7f7392db4545db6734e08d8b679efa43441ce83edcb05e7540c73ea" dmcf-pid="XmrNlTqytv"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이 정도로 힘든 줄 몰랐다"라고 답했다. KCM은 "거짓말처럼 잘 해결이 됐다. 빚 청산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둘째가 생기고 아내랑 펑펑 울었다. (사람들에게) 첫째를 얘기를 못했는데 둘째를 얘기하기가 겁도 나더라. '결혼식 하기 전에 사정을 털어놓자' 싶어서 엄청 질책을 받을 각오를 했다. 제 개인사긴하지만 13년간 말을 안 한 게 비겁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d6870a328be760a99b68289ba52ef63d0ac11ba2e2eacaffb842b70e7493b9" dmcf-pid="ZsmjSyBWGS"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진짜 깜짝 놀란 게 첫째랑 KCM 첫째랑 같은 날 태어났다. 그걸 얼마 전에 알았다"라며 첫째끼리 생년월일이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태우가 애 사진도 보여주고, '애 말한다', '애 걷는다'라고 말한 이런 과정을 다 공유를 했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김태우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화낸 게 후회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07a7e61d6552f86640501378372c21b402b930af451434191ca6fdae1e99c6b" dmcf-pid="5OsAvWbY5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de24497569bb68a078436f1bb5d92bd4f23f801a6cd685186e1ee01289a07ea" dmcf-pid="1IOcTYKGXh"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감정의 소용돌이 예고 07-22 다음 세이마이네임, 8인조 첫 활동 설렘 가득한 티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