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오하조, 양궁 감독으로 변신…럭비부와 어떤 그림 그릴까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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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477b7cd8a2ed0da43d3036227e1f1d55a6713bd5683fccfc1d2c6f908e918" dmcf-pid="qnd7V8c6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11458581ptdf.jpg" data-org-width="550" dmcf-mid="7Bg9QRme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11458581pt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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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9eb63b475432d0370bb24f274698c60c4276e65c2a2170b4a1c5263fb3cf5f" dmcf-pid="Bf9G3URu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오하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1b2d6485cf1d907bb2eaa63ff9b5a3531856d2ae75a1717dd0f310fc3a042c1c" dmcf-pid="b42H0ue7YX" dmcf-ptype="general">22일 소속사 피앤비엔터테인먼트는 "오하조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a85f535cc803ebe8f86723dee5d4ecc3e969a58f753a63daa99e5b5071542a0" dmcf-pid="K8VXp7dztH"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984a8dba4475096d8cbe684f1790c366f56a63e44bacd55055f2d44bc6f04400" dmcf-pid="96fZUzJq1G" dmcf-ptype="general">극 중 오하조는 양궁 감독인 심소은 역을 맡았다. 심소은은 양궁 대스타는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양궁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오하조는 거침없이 벌어지는 전개 속에서 본인만의 캐릭터 해석과 노련함으로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그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bc83c1cfb75c6a2daff4acd0e013d6bdac1f1c4e9eace2f9b3fa3fd04b8af77" dmcf-pid="2P45uqiB1Y" dmcf-ptype="general">배우 오하조는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종말의 바보',  JTBC '비밀은없어', MBC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큰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p>
          <p contents-hash="da9584c5c2a35f2e1556db4d5d36ddf4b56548b772f225916d850d48b3af9078" dmcf-pid="VQ817Bnb5W" dmcf-ptype="general">'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c5cb70ea258bd61321c7155a4422f76c4cbcaa08f7451284cc0c5aca653fb17" dmcf-pid="fx6tzbLK5y" dmcf-ptype="general">사진=P&amp;B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4MPFqKo9HT"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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