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찍고 타” 오늘부터 애플도 티머니 서비스…전국 대중교토 이용 가능 작성일 07-2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22일 애플 페이 티머니 서비스 시작<br>선불 충전 방식…애플 지갑·티머니 앱서 충전 가능<br>사용자 편의성 향상…익스프레스·전원 절약·자동 충전 등 탑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nGcDZw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c210ee4fb6509461b9f5c2efc73759a7d3ef0e9419aed0c5e04b7ef54f7d8" dmcf-pid="YLLHkw5r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페이 티머니 서비스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애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dt/20250722111728090zapv.png" data-org-width="640" dmcf-mid="ycdyNcGk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dt/20250722111728090zap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페이 티머니 서비스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애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70a78443827dd2d28ef4bee91f9a142896fc5e5237c6431854e4a883d95258" dmcf-pid="GTT45FP3CO" dmcf-ptype="general"><br> 갤럭시에 이어 아이폰도 ‘태그’만 하면 간편하게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게 됐다.<br><br> 애플은 22일부터 ‘애플 페이 티머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국내 전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br><br> 애플 페이 티머니는 애플 지갑을 실행한 뒤 충전 금액과 결제 카드를 선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을 지원하는 카드사는 현대카드가 대표적이며 다른 카드사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티머니 iOS 버전 앱에서도 충전 가능하다.<br><br> 애플에 따르면 이번 애플 페이 티머니는 △익스프레스 모드 △전원 절약 모드 △자동 충전 기능 등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익스프레스 모드를 실생하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거나 애플 워치를 켤 필요 없이 단말기에 간편히 탭만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이어도 전원 절약 모드를 실행하면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하다. 다만, 아이폰이 완전히 꺼진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br><br> 사용자는 익스프레스 모드를 실생하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거나 애플 워치를 켤 필요 없이 단말기에 간편히 탭만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기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이어도 전원 절약 모드를 실행하면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하다. 다만, 아이폰이 배터리 부족으로 꺼졌을 때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br><br> 애플 페이 티머니는 후불 결제를 지원하는 삼성 페이와 달리 선불 충전 방식만 제공한다. 애플은 잔액 관리에 신경 써야 해 사용자 편의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 충전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br><br> 자동 충전 기능은 애플 페이 티머니의 잔액이 사용자가 충전 기준으로 정한 일정 금액 아래로 내려갈 시 연동된 카드를 통해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애플 지갑에서 ‘…’을 누른 뒤 ‘카드 세부 사항’을 선택하고 ‘자동 충전’을 탭해 변경할 수 있다.<br><br>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애플 페이 및 지갑 담당 부사장은 “출퇴근을 하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든, 대중교통은 일상의 중요한 일부이다. 이제 Apple Wallet에 추가된 티머니를 통해 보다 더 매끄러운 대중교통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신규 기능은 아이폰 또는 애플 워치를 가볍게 탭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를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br><br> 한편 애플은 이번 애플 페이 티머니의 ‘수수료 정책’을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페이는 소비자 및 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애플 페이 티머니는 수수료 때문에 국내 정식 도입이 지연된 바 있다.<br><br> 애플 페이 티머니는 사용자가 월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충전할 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br><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러스엠 '얼굴'·'프로젝트 Y', '세계 4대 영화제' 토론토영화제 초청 07-22 다음 당신의 카카오톡을 '유즈하'로 꾸며보세요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