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영광 "외향인 연기 부담스러웠지만 즐겨"…김남길 "보지 못했던 포텐"[ST현장] 작성일 07-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nm13Q0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08bbdd34f11d99b25a7644834199ff3e065e1565dd1fb1483823af7b1e778" dmcf-pid="1ALst0xp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김영광 김남길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14553836osyc.jpg" data-org-width="650" dmcf-mid="ZefLhvzT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14553836os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김영광 김남길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8da2133fc4f3d1075c71fff8f3b15426e180d8551277c75ac35a2a43fe3dc9" dmcf-pid="tcoOFpMU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리거' 김영광이 외향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1106bc1fd43433a967a13134bbdacfef1553ffce474a49e722cb8c676c490f" dmcf-pid="FkgI3URuya"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극본 권오승·연출 권오승)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남길, 김영광, 박훈, 길해연, 권오승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58094d45a466e45cf10b46f1738c20ee9c1b53c41ceb1004069a6d2dd665ec3" dmcf-pid="3EaC0ue7yg"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c7f11a6375c2a2191f1360803b9f5b6a6315e9a2f08bb05000ffaefb2e1fe788" dmcf-pid="01Y7eiCnlo"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극 중 이도의 미스터리한 조력자 문백 역으로 분했다. </p> <p contents-hash="4ee96407bd867dd191aa743ed2bbdb51aa05b87e9b91b42a7c9910255c2f9772" dmcf-pid="ptGzdnhLSL"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광은 "문백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자유분방한 친구가 어떻게 변할까란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캐릭터라 꼭 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aa3c8caff4d2467539477a86a7b1452910b4d8532a921b5015275dbcf71e26b1" dmcf-pid="UFHqJLloSn" dmcf-ptype="general">작품 속에서 자유분방하고,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는 문백이다. 이를 연기한 김영광은 "내향인인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하면서 극에 E(외향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즐겼다. 극초반에서는 좀 더 접근이 편안한 의상이었다면, 뒤로 갈수록 재미적인 요소와 화려한 부분을 생각해 의상을 다채롭게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8d5c39a4c9081e3ef9fbe81ae4397bcf68d02c97d778c872d36dd0c847bc939" dmcf-pid="u3XBioSgli" dmcf-ptype="general">김영광과 호흡을 맞춘 김남길은 "한번도 보지 못했던 포텐이 터졌다. 같이 하면서도 신선함에 좋았다. 보시는 분들도 반가울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17df3a088e5eb82e1b7142c7949309b9dfef54d9bac28a89e824fdad5a712b" dmcf-pid="70ZbngvaWJ"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zp5KLaTNW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상호 신작 '얼굴', 9월 토론토영화제 초청…박정민 1인2역 07-22 다음 "김혜자 잇는 제2의 국민 엄마"..'트리거' 길해연, 총 들었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