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끼던 지드래곤과 거리 뒀다 “친하다고? 그냥 아는 사이” 왜 (라디오쇼)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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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904b4adf50a9ab7103c0b563bc6a35b070a09b7dfeebbcac9459b7e3b00bd" dmcf-pid="zGwWB9g2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명수 지드래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14409819olhz.jpg" data-org-width="600" dmcf-mid="uku6cDZw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14409819ol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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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명수 지드래곤/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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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qHrYb2aVSZ"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eef5dcfc7f8cc592f96cd44608540e2788ad9faac480a44c1646977f8215501c" dmcf-pid="BXmGKVNfvX"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지드래곤과 관계를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2822d8c3c7f266697754b973d49facab162857754489debc5d6b1153d20d0671" dmcf-pid="bZsH9fj4CH" dmcf-ptype="general">7월 22일 오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음악듣기평가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c17e4dce0a267727f36e7fb6ec986a84b14ec3837842a85b2f960cf354a7bc1" dmcf-pid="KofnCS7vSG" dmcf-ptype="general">이날 문제로는 지드래곤과 김윤아의 ‘Missing You’가 출제됐고 박명수는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82cdff297e809320642de351ef285d3cbb0ca1c3766245946077de9f093e2e5" dmcf-pid="9g4LhvzTlY"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박명수 씨는 지드래곤 씨랑 친하니까 알 거라고 믿었는데"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ce0ad5013f3e43afbcf0e168acec75a7ddb22c7b9df646ea43a274c3dafd906" dmcf-pid="2a8olTqyCW"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가 지드래곤이랑 친하다고요? 그냥 아는 거다"며 "친하다고 하면 언제든 전화 걸어서 '지디야' 할 수 있지 않나"고 웃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bff54f7c7305412484accbb6627a0b90285a355f8a003018b65d98bf9285106a" dmcf-pid="VN6gSyBWyy"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못한다. 일방적으로 전화나 문자를 받게 되지, 제가 문자를 보내도 도착했는지 알 수 없다. 지디도 답은 해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fjPavWbYCT"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AQNTYKG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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