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팬 이벤트 생중계 취소… 인천 총기 사고 여파 추정 작성일 07-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1AWH2X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4d883e984caac29cc874758263ba76bef71a7ccf6bb4dac34da0a8e267384" dmcf-pid="YTtcYXVZ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daily/20250722114348898pzwh.jpg" data-org-width="620" dmcf-mid="yyM5f6kP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daily/20250722114348898pz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7c61cb66501911f07682a6c03bd46560e7dcf9bfb716be084a8c868c7ac60d" dmcf-pid="GyFkGZf5h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측이 예정돼 있던 팬 이벤트 생중계를 돌연 취소했다.</p> <p contents-hash="aa9303f3a0cec63840d386dfc46b36f10f50ce0bf22d20807257417c12893ef1" dmcf-pid="HW3EH541Wr"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네이버는 공식 채널을 통해 "본 라이브는 주최사 측의 요청으로 생중계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너른 이해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c7662b612d070092a7d86d8c541a2e4ade772dc28c04e2d9c92811152bf6a5" dmcf-pid="XY0DX18tCw" dmcf-ptype="general">네이버 TV와 치지직에서는 이날 오후 '트리거'의 토크 앤 샷(TALK&SHOT) 팬 이벤트를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해당 행사에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김영광이 참석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네이버는 "주최사 측의 요청으로 생중계가 취소됐다"라고 공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취소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3f10120ee38b368e5affde6a3c41765eb369c6e6a1cea7b00745214ecb742a" dmcf-pid="ZGpwZt6FvD"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 사건이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이는 지난 20일 60대 남성 A 씨가 자신의 생일잔치 중 30대 아들 B 씨를 쇠구슬이 장착된 사제 산탄총으로 가슴 부위를 쏴 사망한 사건이다.</p> <p contents-hash="e8ff7dac6978e082d8751dbd6e30cb094f6514fe10f345844d0f5cfd38ea33a0" dmcf-pid="5HUr5FP3hE"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국내에서 불법 총기의 확산으로 발생한 무차별 총기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총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콘셉트가 실제 벌어진 참극과 맞물리며 정서적 충돌 우려가 제기된 상황, 제작사 측은 이에 대한 민감한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전면 취소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869050896a9a0356b75d2f06d7105c0bdf3a4f31df6ecb3edab085c4f1286aaa" dmcf-pid="1Xum13Q0S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넷플릭스 '트리거' 포스터]</p> <p contents-hash="8b1e04a5ef1f9e56e5c25d7fcf809f7556c6f944784eae898cab06d7019e606f" dmcf-pid="tZ7st0xpyc"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트리거</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F1qI3URul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폭마누라' 최은주, 사기 당할 뻔…"보이스피싱인가요?" 07-22 다음 박명수, 아끼던 지드래곤과 거리 뒀다 “친하다고? 그냥 아는 사이” 왜 (라디오쇼)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