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작 '은수 좋은 날', 환상적 시너지 빛난 대본 리딩 공개 작성일 07-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a0oNyjAy"> <p contents-hash="92af3b53e03ef70951cb23ab4edbbd910c173e91c7fddffe4d3220cc946fa2f4" dmcf-pid="9lNpgjWAoT" dmcf-ptype="general"><br><strong>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56ef3fa3e4a28b5ba9c33a4c3d6ff90fa5a5dc127a4c6277eae7c5c8bce64" dmcf-pid="2SjUaAYc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수 좋은 날' 제작진이 22일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등이 호흡을 맞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HEFACT/20250722114143685vglp.jpg" data-org-width="580" dmcf-mid="bP6v4PEQ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HEFACT/20250722114143685vg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수 좋은 날' 제작진이 22일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등이 호흡을 맞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7d5cee01bdb7633d74a56a2e46400852e44c82cb69885b039d42ac288fd379" dmcf-pid="VvAuNcGkkS"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컴백한 배우 이영애가 김영광 박용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완벽한 '케미'를 선사한다. </div> <p contents-hash="c0dfd4b8dcd4b276d358520ac9cc0067a5030934198a327b67532ab9ac85a19b" dmcf-pid="fTc7jkHEol" dmcf-ptype="general">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22일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를 중심으로 모인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보여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25f2fe998058403af81798d4814a4b34ffbd39f24bcbbb5499a269a336d0a22" dmcf-pid="4g4lV8c6ah"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7bf81afd23ebbb85fefe762c8632324e66867cb86b61dc4988d3160f882143d4" dmcf-pid="8a8Sf6kPoC"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에는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를 비롯해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배수빈 조연희 황재열 도상우 원현준 오연아 김동원 이규성 김시아 권지우 손보승 등 배우들이 참석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b470f9ad83ac69189186f705071148f9ce12f231735966ee179de6607fec276" dmcf-pid="6N6v4PEQaI" dmcf-ptype="general">지난 1999년 방송된 '초대'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돌아온 이영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딸의 미술 선생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그는 절박함과 위태로움 그리고 단단함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현장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p> <p contents-hash="d7d52641efd02d7f57b8299a49fdb4c2d6869a91cd8cd877a8957291d47defd8" dmcf-pid="PjPT8QDxNO"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낮에는 여중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만점 방과후 미술 강사지만 밤에는 비밀스러운 클럽 MD(엠디·영업직)로 활동하는 이경 역을 연기했다. 그는 차가운 모습과 따뜻한 모습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a23e574f15965b72b06248657929e1c5de54b638c1ea7b5ba5d5f775296041cc" dmcf-pid="QCg3LaTNcs"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 장태구 역으로 분했다. 그는 결핍과 아픔을 품은 연기를 선보여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배수빈 조연희 황재열 도상우 원현준 오연아 김동원 이규성 김시아 권지우 손보승 등은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든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0e96a40d6587b83e5ceec9e876ef6efdb903e48e4dc6b36602eab40d4b9cf77d" dmcf-pid="xha0oNyjcm"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bb4f834f794975e7b9fe7d52f9a0141fb3ab2e163e0629b1244795c5bdd7e41c" dmcf-pid="y43Nt0xpcr"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모든 인물이 각자의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이영애 선배님과 박용우 선배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박용우는 "기대하던 드라마가 현실이 돼 행복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속에서 시청자분들도 긴장과 재미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171c862b95ca9a6d2ba176e5494e71c21be7445248f257074e97bd6b2cfb7137" dmcf-pid="W80jFpMUaw" dmcf-ptype="general">이영애의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모은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c0958a9f51f3da47494459f8eab5de76bee4e72d2d32c79a7e722a9ec9bfeb2" dmcf-pid="Y6pA3URukD"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GPUc0ue7kE"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궁 대학대표팀, 독일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 07-22 다음 "죽음마저 선택할 수 있을까"...'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X이민기X강기영 뭉쳤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