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중학생 때부터 명품 입었다…"집이 부자, 슈퍼카는 허세"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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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73af6d315150a1a36e97eddb2e1acf6ecd31b8e231f0969ed4e4403d0eddd" dmcf-pid="YJcdqbLK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이 학창시절 입었던 명품 패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54304918jt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uHDr1m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54304918jt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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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이 학창시절 입었던 명품 패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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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1928d3b3a15c7a797bbe34504a28aec4e64d0ab99000ef4674e009433fc260" dmcf-pid="GikJBKo9XV" dmcf-ptype="general"><br>배우 임수향(35)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d8771511d7452aa0ca9c023cc5de75c8daf382d0f4a3ea5a89a06d58668e9b8" dmcf-pid="HnEib9g212"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임수향 10년 동안 말로만 한 유튜브 드디어 공개! EP.1'이라는 제목 영상을 올렸다. 임수향은 최근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605b8be35c16a4d28ac0f458f7a3df9e04e8068b2057e01e78ccdbdbb267b95" dmcf-pid="X6n8F0xpY9"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임수향은 "제가 집 정리를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이것 때문에 집에 돈줄이 막힌다. 아까워도 버려라'라는 정리 컨설턴트 영상을 보고 있었다"며 "뭘 버려야 할지는 알겠는데 버렸다가 다시 주워 온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4c4b7d8eea065883a21033e385fc0f92fe18a137075ee3f264cd8ebe8fd8705" dmcf-pid="ZPL63pMUHK"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거라며 20년 된 패딩을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거 블루마린(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건데 이제 안 나온다. 그때 집이 부자였다.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4d2bb4b9077b33c04358903083040fbd2dfbf914884b2e6ee53e49c8b4c4ff" dmcf-pid="5QoP0URu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이 슈퍼카를 허세용으로 구매했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54306315hr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uHDr1m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oneytoday/20250722154306315hr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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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이 슈퍼카를 허세용으로 구매했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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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d8ff18b05bdcbb5b5c45b2746661c13bf1c327013a15e5e44a06e913dfa746" dmcf-pid="1xgQpue7YB" dmcf-ptype="general">직접 슈퍼카를 몰고 서울 종로구 서촌 나들이에 나선 임수향. 그는 "차 산 지 2년 넘었지만 차 탈 일이 별로 없다"고 했다. 이를 증명하듯 임수향은 운전에 집중하느라 제작진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bb03f33ead52044732a177c8df1eb37fc5243c26a1276e3b6f515766b493b81" dmcf-pid="tMaxU7dz1q"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또 "천천히 가고 있는데 이게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지지 않나. 승차감이 좀 안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작진이 "그럼 왜 이 차를 샀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임수향은 "허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FRNMuzJqZz"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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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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