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에 '언슬전'까지…화제작엔 차강윤 있다 작성일 07-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6yadOJ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d09cadc027260dfabf19c1c46032537ba1226ab07a7999a8a5730f259c2f0" dmcf-pid="HBPWNJIi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강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JTBC/20250722160644633vipt.jpg" data-org-width="560" dmcf-mid="YlMHcLlo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JTBC/20250722160644633vi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강윤.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f9825630c73cba71baa380b1b47538f3610ce6c04428528f8d8f8162734bf1" dmcf-pid="XxgpIEXDz2" dmcf-ptype="general"> 배우 차강윤이 tvN 월화극 '견우와 선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br> <br> 차강윤은 '견우와 선녀'에서 밝고 쾌활한 고등학생 표지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소녀 무당 조이현(박성아)을 짝사랑하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청춘 삼각 로맨스의 주축을 맡아 눈길을 끈다. <br> <br> 조이현을 향한 순애보가 특히 차강윤의 매력을 끌어 올렸다. 차강윤은 조이현이 슬퍼하지 않도록 '연적'인 추영우(배견우)를 지키는 '인간부적'까지 자처한다. 조이현에게 진심을 고백하면서도 추영우의 생황을 고려해 대답을 듣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기까지 해 남다른 의리와 첫사랑의 순수한 모습까지 모두 챙겼다. <br> <br> 추영우와의 우정도 균형 있게 표현했다. 어느새 친구가 된 추영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애틋함까지 자아낸 덕분이다. 점점 가까워지는 조이현과 추영우 사이를 질투 하다가도 라이벌 추영우의 고백을 멋있게 인정하는 아량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추영우 몸에 깃든 '악귀' 봉수와의 흥미로운 티키타카도 웃음 포인트로 꼽힌다. <br> <br> 그는 주인공인 조이현, 추영우 뿐만 아니라 양궁부 이야기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양궁부 코치 박정표(양코치)와 입단을 두고 티격태격하고, 추영우와 양궁부에 입단한 후 코치와 친근한 '사제 케미'까지 형성했다. <br> <br> '서브남주'의 짠한 매력과 햇살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방송가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진 분위기다. 특히 올해에는 '열일 행보'를 드러내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 <br> 지난해 tvN '졸업'으로 데뷔한 차강윤은 지난 3월 JTBC '협상의 기술'과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견우와 선녀'까지 연달아 출연했다. '협상의 기술'에서는 M&A팀 막내 인턴 역을 맡아 주연 자리에 올랐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신시아(표남경)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턴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br> <br> 차강윤의 '열일 모드'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10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극 중 25년차 세일즈맨 김낙수 역 류승룡과 그의 아내 박하진 역 명세빈의 아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꽃제비 아이돌’ 말고…우리는 하나의 유니버스입니다” 07-22 다음 양미라, 수하물 규정 위반→셀프 인증…"비행기에 불 붙이려고 작정했나" [RE:스타]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