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김일우, 결혼도 안 했는데…♥박선영 집 드나들다 딱 걸렸다 "막 들어와" ('신랑수업')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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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tdhYDr1mX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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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0259806os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721FP3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0259806os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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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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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da205749383d6b1412595d65fc5beb5c07c3b54e452ee756ace528ae83a8e0" dmcf-pid="3xsvAkHEGV" dmcf-ptype="general"><br><br>'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을 두 번째로 방문했다.<br><br>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3회에서는 김일우가 꽃다발을 들고 박선영의 집을 찾아 홍진희, 조혜련과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br><br>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의 단골 디저트 가게에서 케이크와 마카롱을 구입한다. 예쁜 꽃다발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박선영의 집으로 향하는데, 이를 본 이다해는 "이제 자기 집처럼 막 드나드네"라며 웃는다. 김일우는 "뭐든지 처음이 힘들지"라고 유쾌하게 답한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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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0301111tqpt.jpg" data-org-width="800" dmcf-mid="5orlNAYc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0301111tq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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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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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342958e6cd9148312de6184633d617ad42ae53d3f1b38a96ee9bbc4ddb42c6" dmcf-pid="pRIykDZw19" dmcf-ptype="general"><br><br>박선영의 현관문 앞에 선 그는 문이 열리자 냅다 꽃다발을 들이민다. 하지만 김일우는 박선영이 아닌 홍진희와 조혜련이 서 있는 모습에 크게 당황한다. 이들은 다 같이 박선영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김일우, 박선영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조혜련은 "옆에서 다듬고 보듬어 주잖아? 그러면 진짜 보석이 된다. (박선영은) 빛나는 원석이야"라고 말한다. 그러자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오빠, 제대로 다듬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br><br>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작은 선물을 건넨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확인한 김일우는 "오늘 (집안일을 도와준) 일당이 후한데? 매일 머슴 살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과연 박선영이 건넨 선물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br><br>'신랑수업' 173회는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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