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복귀·투바투 재계약·신인 론칭…변곡점 맞이한 빅히트 뮤직 작성일 07-2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3mgMfj4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1166ab3ad86a777c8c5005e1f6c7ee5db9e4be4a42f152900acfaab4f47ea8" dmcf-pid="90saR4A8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위쪽)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61449625svhm.jpg" data-org-width="518" dmcf-mid="BQISwNyj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61449625sv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위쪽)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fba81f059587a6a7a0ca39eafc9524fcc6488fee33ad21037a609f3a50cab6" dmcf-pid="2JuHhw5rt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보이그룹 명가' 빅히트 뮤직이 올해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a87aaa19f9ee5acedc8fda1a5d4675339d5bb5398342c83dc2c9f707661cd102" dmcf-pid="Vi7Xlr1mtN"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성장 서사를 자랑하는 레이블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을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키워내며 '중소 기획사의 기적'을 써 내려갔고, 방탄소년단의 성장에 맞춰 빅히트 뮤직 역시 글로벌 레이블로 몸집을 키웠다.</p> <p contents-hash="09685d1dbd7f94e8c93fb339497717515e06bd8d43355b508c7ed8ad2774b655" dmcf-pid="fnzZSmtsZa" dmcf-ptype="general">이후 론칭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성공하면서 빅히트 뮤직은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이처럼 순항 중인 빅히트 음악에 올해 세 가지 미션이 주어졌다.</p> <p contents-hash="2dd7839660ab8dbbd1e4574e30ca03a049592bb9109171fdb01e1b90e81517dd" dmcf-pid="4Lq5vsFOZg"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을 성장시킨 주역,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 준비가 바로 첫 번째 미션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 전원 전역 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가 신보 작업과 월드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완전체 복귀 시점은 2026년 봄으로, 올 하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p> <p contents-hash="024a8050e2139cd2c9491d0bee26ff3b476b448c23d14b0886e9347fdf077e56" dmcf-pid="8oB1TO3Ito" dmcf-ptype="general">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이전 연간 5조 5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0.2%에 해당한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K팝 시장은 물론 한국 경제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측된다.</p> <p contents-hash="f2080335935d7452b0d289670b826b9a0843ab22d0d0b64489e3ff590c01a79b" dmcf-pid="6gbtyI0CYL"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군백기(군대로 인한 공백기) 동안 보여준 개별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뒀기에 일곱 명이 함께하면 이보다 더 괄목할 결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하는 소속사의 어깨도 무겁다. 세계 음악시장을 제패한 이들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고 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뒤덮을 앨범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26eeb46c367f75b0eed5608ae1dd9f4a82b5799c2e2b607d9389b58d11c01252" dmcf-pid="PaKFWCphHn" dmcf-ptype="general">두 번째 미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재계약이다. 북미 스타디움 전석을 매진시키며 레이블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재계약은 매우 중요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1일 열린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다섯이 함께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며 "(재계약은) 논의 중이고 긍정적인 소식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eaac83111880862753b6b95ae8cb55386079f513da202b537014515a633161a" dmcf-pid="QN93YhUlXi" dmcf-ptype="general">K팝 업계에서 재계약은 앞둔 시점을 '마의 7년'이라 부른다.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팀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7년이라는 시간을 거친 만큼 팀 전체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쉽지 않은데, 빅히트 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20df2dddab584e7dfe933b382807ee18226bd543a5e88157f4af3d2afe3dc" dmcf-pid="xj20GluS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61450919ypqo.jpg" data-org-width="515" dmcf-mid="baq5vsFO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61450919yp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13d853b4581ff30c4f5bf640e1e96c5e2357e0e081744f3746c09ce2174331" dmcf-pid="ypONe8c6Hd"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8일에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한다. 빅히트 뮤직은 이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해야 하는 세 번째 미션을 갖고 있다.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또다시 6년 터울로 선보이는 신인이다. 일각에선 당연한 성공을 예상하지만, 최근 보이그룹 시장이 과밀돼 있는 만큼 빅히트 뮤직이 3연타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d0d1250d815222f6ebef415161b75229289ccf95b3a8d13ea57725dd6182a65" dmcf-pid="WwPqtYKG5e"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신인 그룹은 음악을 비롯해 안무, 영상까지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음악을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과 닮았고, 멤버 일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와 전작 '데자부' '미라클'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빅히트 뮤직의 DNA'가 특히 돋보이는 지점이다.</p> <p contents-hash="5931d6e4faf9f134d7498218b8381a97d20ef39bb0edbd01533fa7a6e710d3e8" dmcf-pid="YrQBFG9HtR"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이 올해 당면한 세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한 단계 더 진화된 레이블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87a8cb28a591b4ea0bf82c3e56883d622772922c51ef13c46dc7f3b84dd3365" dmcf-pid="Gmxb3H2XXM"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위 헌트릭스, 3위 사자 보이즈, 4위 헌트릭스, 5위 사자 보이즈 (케데헌) 07-22 다음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 고향 상주에서 음악 축제 연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