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힘들어해"vs"직장 내 괴롭힘 때문" 故오요안나 손배소, 치열 공방 예고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7-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TWLMrR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6031359a96e24956f82681d50ab2af214d78e5672acfc71644d4a20429574" dmcf-pid="6RyYoRme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08423nbbz.jpg" data-org-width="1080" dmcf-mid="V1eipZf5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08423nb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dfa828b3b989f1a4c5e0d46573fca353f6521a5e03997472cbd492189fbf63" dmcf-pid="PeWGgesdG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울중앙지법, 이창규 기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는 의혹이 불거진 前 MBC 기상캐스터인 故 오요안나의 유족 측이 제기한 손배소송이 시작을 알리게 됐다.</p> <p contents-hash="1ca46b197d0008d0919b06b3922577a1fda3078fda570c22f54e6ae54870db24" dmcf-pid="QdYHadOJGz"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도균)는 22일 오후 2시 10분 故 오요안나의 유족들이 동료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했다. 원고 측은 고인의 모친과 오빠가 출석했고, A씨는 불출석한 가운데 법정대리인이 대신 출석했다.</p> <p contents-hash="96708cf30c287fdd92818e7aef7b1273615cc53fec859386a05047eb5118119c" dmcf-pid="xJGXNJIiH7" dmcf-ptype="general">故 오요안나의 유족은 지난해 12월 23일, 고인을 직장 내에서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는 MBC 동료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ab250682648b088050409de8f09c3b346950cc0ea9f50fc692e213c5a2d912b" dmcf-pid="yXeJ0XVZtu" dmcf-ptype="general">앞서 재판부는 당초 이 소송의 무변론 판결선고기일을 3월 27일로 정했지만 A씨가 뒤늦게 법률대리인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면서 선고가 취소됐고 4개월 만에 변론을 재개하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065e0cc08d671c1b25fc111301e5726539588173bc108c090f76004af27604" dmcf-pid="WZdipZf5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09715oxde.jpg" data-org-width="550" dmcf-mid="fFkDfqiB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09715ox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3513adc94de3c444854ec3f481d344218b9b88ca0dbc937d043763956037c1" dmcf-pid="YUNAKURutp" dmcf-ptype="general">이날 유족 측 변호인은 "고인이 2021년 5월 3일 MBC에 입사했고 2024년 9월 15일 사망했는데, 사망 과정에 있어서 피고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것이 주된 청구"라면서 "청구 원인과 관련해서 저희는 근로자성이 인정된다고 보아 전 직장 내 괴롭힘을 원인으로 청구를 했다. 다만 고용노동부 결과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서 근로자인지 여부에 대해서 보완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추후 보완한 이후에 예비적으로 일반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을 추가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e121f995c1e554903b2b4f8ec2e66d111f901e24286235de60d7e4c703e2dc3" dmcf-pid="Gujc9ue7H0" dmcf-ptype="general">또한 "직장 근로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나왔는데, 과연 제대로 조사가 이뤄졌는지 기록 전체를 본 다음에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MBC에 제출 명령 등을 신청하거나 증인 등을 통해서 근로자성을 입증을 하려고 했다"며 "근데 지금 그 기록을 전체를 보내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까 저희가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aeaf3c0b15b45e7575466ef344db3a085fef59ee247e7672e85ab591391976" dmcf-pid="H7Ak27dzX3" dmcf-ptype="general">이어 "고인의 유서가 휴대폰에 찍혀 있다. 이게 유서의 대부분이며 원고지 7장 정도 된다"면서 "휴대폰으로 이걸 찍어가시면 다툼이 없을 것 같다"고 A씨 측을 향해 제안했다. 이에 A씨 변호인은 "두 사람이 만났을 때부터의 카톡 내용을 전문으로 제출했다. 원고의 제안처럼 휴대폰으로 찍기보다는 재판부에 제출하면 이를 받아 참고하는 걸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양 측이 동의하면서 고인의 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dd7309a32ef7f58001a2a48df539475b678250bf841aaeeee1b85a5a2d046" dmcf-pid="XzcEVzJq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11016jphp.jpg" data-org-width="724" dmcf-mid="4KEw4Bnb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61211016jph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647cfa02e02c170e3751fde0fe0814347780037b2e03229b72760ea46f25c5" dmcf-pid="ZqkDfqiBtt" dmcf-ptype="general">A씨 변호인은 "사실 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도 "A씨의 행위 및 당시 상황, 대화 내용의 고려 없이 괴롭힘 당사자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13932a80bdf17a69876674ebaee43c2b3f24b97dd9dbcb5473428ffb911f5a5" dmcf-pid="5BEw4BnbX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무엇보다 해당 사건이 있었던 시점은 2022년경으로 고인의 사망 시점부터 2년 전에 발생했으며, A씨와 고인은 고인의 사망 전까지도 서로 좋은 관계없이 잘 지내왔고 최근 망인이 개인을 향한 악플들로 많이 힘들어 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인과 A씨 사이에 사건과 상황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541368656570670b818cc93a72c3c00190a2ccdf502c769a86e816becdeea6" dmcf-pid="1bDr8bLK15" dmcf-ptype="general">한편, 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해당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d9d2915415ef266b6b50c53842d8b5ab609ce3fd0e4305cfd434ecc00e11c590" dmcf-pid="tVsIxVNft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기상캐스터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이례적으로 '괴롭힘으로 보이는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11f96643e454b67b4c0e39defb29e2e2137b6d541147490925e74103cc544ea" dmcf-pid="FfOCMfj4HX" dmcf-ptype="general">이에 MBC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조직문화 개선, 노동관계법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관련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가 특정한 가해자인 기상캐스터 A씨는 MBC로부터 계약 해지 처리됐다.</p> <p contents-hash="95487716db847d6b00551c57cdc6527d1633339fe681b10b33ea811358302d2b" dmcf-pid="34IhR4A85H" dmcf-ptype="general">사진= 故 오요안나, MBC</p> <p contents-hash="01c1403416014a69911bef966e9299a95f7afe274b6f0c9b375a1e18fb72858d" dmcf-pid="08Cle8c6GG"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팬앤스타' 여자스타 랭킹 4주 연속 1위 07-22 다음 [단독]H.O.T., 드디어 뭉친다…6년 만에 완전체 전격 성사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