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신트로밸리로부터 4000만원 상당 쿨링조끼 기부 받아 작성일 07-2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2/NISI20250722_0001899778_web_20250722162749_2025072216313299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는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신트로밸리와 '국가대표 선수단 리쿨베스트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2025.07.22.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신트로밸리와 '국가대표 선수단 리쿨베스트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br><br>신트로밸리는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선전하길 기원하며 원단조끼(외피), PCM프리미엄 조끼(내피), 쿨넥, 쿨가방 등 4000만원 상당의 리쿨베스트 200세트를 기부했다.<br><br>전달식에 참석한 김택수 선수촌장은 "117년 만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선수촌도 폭염 대응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적시에 꼭 필요한 쿨링조끼 세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br><br>선수촌에 물품을 전달한 최동호 신트로밸리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쿨링조끼를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발매 재개 기념…공식 SNS 특별 이벤트 실시 07-22 다음 亞 롤러대회 제천서 개막…19개국 1200명 격돌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