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모든 기억 잃고 박윤재 품에 안겨…'복수 해야 하는데' ('여왕의집') 작성일 07-2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nkWFP35N">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K9LEY3Q0Y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6a075f40e1c74d73c0e6f3542ba57748b24f9bb6d8575318bd93a336fdbf5" dmcf-pid="9DHpPnhL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11010963gsc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u1VRme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11010963gs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2b84a533c3fbcfc9775ccf533f2b0732777614706a6721328bff8d6e7ad830" dmcf-pid="2wXUQLloZo" dmcf-ptype="general"><br>함은정이 우여곡절 끝에 살아났으나 결국 모든 기억을 잃고 박윤재가 남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br><br>22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62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강재인(함은정 분)이 황기찬(박윤재 분)에게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걸려온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죽은 줄 알았던 강재인이 전화를 걸었기 때문이다. 놀란 황기찬은 곧바로 강재인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황기찬이 병실 안으로 들어오자 강재인은 황기찬에게 달려들어 포옹했다.<br><br>강재인은 황기찬을 "여보"라고 부르며 오열했다. 황기찬은 놀라서 강재인을 쳐다봤고 강재인은 "미안하다"고 했다. 강재인은 오열하며 "여보 미안하다"며 "이게 다 내 탓이다"고 했다. 강재인은 "우리 축복이 세상 빛도 못 보고 떠났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9bdf218661d43655858f5a1030d6847d6e4734120d907c33d26ec5c8d0788" dmcf-pid="VrZuxoSg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11012290sj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o8JmTqy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211012290sj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89f38885df31a497997446db63ac4abaf819f4351a0c769aa62e44147af0a2" dmcf-pid="fm57Mgva5n" dmcf-ptype="general"><br>황기찬은 당황해서 강재인을 쳐다봤고 강재인은 계속 오열하며 "아 내가 사고만 안 났어도 당신이 얼마나 좋아했는데"라며 계속 오열했다. 강재인은 "매일매일 내 걱정이 축복이 걱정만 했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황기찬은 자신의 품에서 우는 강재인을 안아주며 충격 받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br><br>이때 이 모든것을 김도윤(서준영 분)이 바라보고 있었다. 황기찬은 김도윤과 눈이 마주쳤고 김도윤은 아무말 없이 두 사람을 쳐다봤다. 강재인은 역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이는 사고나 외상, 정신적 충격 등으로 인해 사건 이전의 기억을 잃는 증상이다. 이에 강재인은 황기찬과의 이혼 전 기억을 가지고 살아간 것이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구고, 장관기 중고대회에서 단체전 4연패 07-22 다음 윤계상, 김요한 나이에 충격…"육아일기 재민이와 동갑이다" ('틈만 나면')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