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김미경, 조이현에 "네 옆에 있고 싶어 추영우 몸 뺏었다더라"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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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d304abd1d40f1718d3d2ffcd341b2e46c01fdd4aa2d2f3068d9cdf39ed911" dmcf-pid="PHzWXURu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12747941gccm.jpg" data-org-width="550" dmcf-mid="4CUFU2aV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12747941gc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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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90193da38a537a8fd1053a9b1fa8d2bf4d3d11855af94faa0c78d6a7f0713e" dmcf-pid="QXqYZue7t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악귀에게 몸을 빼앗긴 추영우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80094955e0a12668cd6f8ff536d994bf9cdbdff308c5ef2f5fc58a036d5261ce" dmcf-pid="xZBG57dzt6"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0회에서는 신어머니(김미경 분)가 박성아(조이현)에게 배견우(추영우)를 위해 봉수(추영우)를 지켜야 한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1f421beb86ab2699806c49be76b0cee1237479a2a74f2aad8e41fd3cc86a16c" dmcf-pid="yiwenkHEH8" dmcf-ptype="general">이날 신어머니는 "염화가 봉수가 깃들었던 귀물을 찾고 있어. 귀물을 부숴서 저승사자를 부를 속셈이야. 봉수가 견우 몸에서 안 나오려고 드니까 강제로 견우를 저승으로 보내려는 게지. 일단 봉수를 지켜야 해"라며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a988ea4355981e9723bbb35768b4d9927787189c453246b722f5c110f4cd2" dmcf-pid="WSFCv541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12749237xsgt.jpg" data-org-width="550" dmcf-mid="8CrdLEXD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212749237xs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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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b36aafe31e4cabfbf4710060019ad5a39d6c6440f0da2f346ef5bc08b0ce2e" dmcf-pid="Yv3hT18tXf"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럼 견우는요?"라며 걱정했고, 신어머니는 "저승사자한테 잡히면 견우는 영영 잃는다. 봉수를 지키는 게 견우를 지키는 거야"라며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340a440a68a5456911262ae1ea3b1607d3f05a0ce7ce7775061bb456a829a6" dmcf-pid="GT0lyt6FYV"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다른 방법은 없는 거예요?"라며 물었고, 신어머니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네 옆에 있고 싶어서 견우 몸 뺏었다더라. 내 귀에는 그게 사랑받고 싶다는 말로 들렸어. 그 마음을 잘 들여다봐. 너무 밉게만 보지 말고"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01c63216c0b6eb88b2826a8152e6c7f4a3bf48b1a1ee270cb8b2bc2d0a28bed" dmcf-pid="HypSWFP3Z2" dmcf-ptype="general">신어머니는 "딸아, 우리 무당이 하는 일이 뭐야?"라며 질문했고, 박성아는 "달래주는 거요"라며 답했다. 신어머니는 "굿이랑 부적은 수단이야. 본질은 마음에 있어. 상처받은 마음을 잘 살펴주면 모든 일은 순리대로 잘 돌아가게 돼 있어"라며 다독였다. </p>
          <p contents-hash="1cc78f8dca92bf8a44f6cf77200e1baedaffafa1240aba00266d9c02cb8de72d" dmcf-pid="XWUvY3Q0X9"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래도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라며 탄식했고, 신어머니는 "그래도 바르게 가야지"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a8dcb900156348017db8199f7a9d538fcb587d8153cb6751f3b06ad772fa66a7" dmcf-pid="ZYuTG0xpXK"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5G7yHpMUX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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