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복식조' 결성 7개월 만에 세계 1위 작성일 07-22 24 목록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조가 한국 남자복식 선수로는 9년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주 일본 오픈까지 올해만 5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결성 7개월 만에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한국 남자복식 선수가 세계 1위에 오른 건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9년 만입니다.<br> <br> 서승재-김원호 조는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과 함께 이번 주 중국오픈에 나서, 최상위 등급 4개 대회를 모두 싹쓸이하는, 이른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합니다.<br> <br> [김원호/배드민턴 국가대표 : 꿈꿔왔던 게 이뤄져서 너무 기쁘고.]<br> <br> [서승재/배드민턴 국가대표 : 더 열심히 하라는 목표로 삼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향한 도약…"추가 티켓 꼭 따올게요" 07-22 다음 BIFF ‘올해의 亞영화인상’에 파나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