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캐리어 넣었다”…양미라, 수하물 해프닝에 ‘시끌’ 작성일 07-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H2PjWA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d0c039bf69ab92acc94b64c8ed6c0a512009aa0a27b0174e13732746f1d85" dmcf-pid="f6CpBesd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미라. 본인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155504185izfm.jpg" data-org-width="1080" dmcf-mid="2zyBfoSg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155504185iz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미라. 본인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b79b90232460cd79aeae436db08ad421f731adf29d9a31d462ab57a5938b25" dmcf-pid="4PhUbdOJzq" dmcf-ptype="general"><br><br>배우 양미라가 공항 수칙을 몰라 겪은 해프닝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br><br>양미라는 지난 22일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한 근황을 전하며 “하아. 사실 어제도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니고, 뽀로로 키즈존 찾아갔더니 공사 중이고, 면세품 찾아오는데 탑승 마감시간이고. 엄마가 그랬어요. 이렇게 뛰어다니다가는 캐나다에 걸어서 도착하겠다!”고 적었다.<br><br>문제가 된 건 보조 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은 것을 스스로 인증했다는 점이다. 보조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항목이다. 화재 위험이 높아 반드시 기내에 직접 소지해야 하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100Wh 이하 5개, 100~160Wh 2개(항공사 승인 시)에 한해 기내 반입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br><br>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일부는 “주의가 필요한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일부는 “저 정도는 생활 속의 실수, 부주의 정도로 웃고 넘길 수 있는 해프닝”이라면서 양미라를 옹호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법원 “음원 정산 요구 근거 부족”…벤·메이저나인 조정 합의 무게 [종합] 07-23 다음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앞두고 꿈 생겼다‥아이돌 연습생 子 위한 도전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