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발견해"…몬스타엑스 기현, '류학생 어남선' 완벽 피날레 작성일 07-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RRBesd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81f24825effc4310bdda907b7737e1004120a62fb5f9d63ea610d3ba9efa8" dmcf-pid="3Coo4gva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60455623kqtr.jpg" data-org-width="550" dmcf-mid="6l3qHBnb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60455623kqt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f6125f1a19c1e94bfe433d0521613e0ad0c0957aa7b5620cf4c83c2bbb3ab84" dmcf-pid="0hgg8aTNYB"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류학생 어남선'에서의 활약을 마무리 지었다.<br><br> 기현은 지난 21일을 끝으로, 5월 17일 첫 방송된 '류학생 어남선'의 여정을 마쳤다. '류학생 어남선'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으로, 기현은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눈부신 활약을 거듭하며 전역 후 첫 단독 고정 예능에 성공,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br><br> 기현은 매회 방송을 통해 '요섹남'과 '특급 막내'를 오가는 매력을 펼쳤다. 다양한 나라의 요리에 대한 학구열을 드러내며 현지 음식을 탐구하고, 각 마스터 셰프들에게 배운 조리법을 노트에 적어 가는 등 완벽한 '류학 레시피'를 만드는 데 진심을 다했다. <br><br> 그런가 하면, 꼼꼼한 준비성과 탁월한 친화력으로 류수영, 윤경호에게는 든든하면서도 귀여운 막내가 되어주며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br><br> 기현의 풍부한 맛 표현과 묘사는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기현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는 "크림을 더해 빵에 싸 먹는 제육볶음 같다" "전주 비빔 삼각김밥처럼 김에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등의 한식에 비유한 친숙한 맛 표현으로 현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함께 음식을 맛보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 요리 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p> <p><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97e393a99f0b9890bf75550cec688251faccae2ed3a4ac6091b69959863ddb" dmcf-pid="plaa6Nyj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60456948tmhk.jpg" data-org-width="550" dmcf-mid="tIrrimts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160456948tmh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79ebebb761cd35a912bbf621d09948139f883ed643b5d7edc8d0cbf7e4297a" dmcf-pid="USNNPjWA5z" dmcf-ptype="general"> <p><br><br> 이번 방송을 통해 기현은 '디저트 왕자'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각 나라에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디저트를 찾아다니며 직접 맛보고, 연구한 기현은 방송을 거듭할수록 놀라운 요리 센스를 발휘했고,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를 대체하는 기량까지 펼치며 빵, 떡, 케이크 등 한계 없는 디저트 레시피로 '류학식'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br><br> 이런 활약 가운데, 21일 방송된 마지막 화에서 기현은 유학을 떠나기 전 작성했던 '유학을 마친 미래의 나에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했다. <br> 당시 '혹시 요리 못하고 설거지만 한 거 아니지? 응원한다'라고 적었던 것과 달리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에 대해 기현은 "(결과를) 뒤집었다, 완전 성공이다"라고 평가했고, "고생했다. 많이 늘었다"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류학생 어남선'을 마쳤다.<br><br>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현은 "벌써 '류학생 어남선'이 끝났다니 믿기지 않고, 살짝 섭섭하기도 하다. 당시 전역 후 첫 공식 고정 스케줄에 해외 촬영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류수영 형님과 윤경호 형님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요리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요리에 대한 더 깊은 애정을 발견할 수 있었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해 많은 분들께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뿌듯했다. 멋진 요리 유학을 함께 해주신 두 형님들, 제작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몬스타엑스로, 기현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br><br>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채널</p> </div> <p contents-hash="f83aed32e05d546d8636fb2fb671ecafb003152daaa4df919c037c73a24895ff" dmcf-pid="uvjjQAYcX7"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힙합 신곡 심의 통과 못 했다 “방송 활동 불가, 욕·상호명 때문에” 07-23 다음 양치승, 헬스장 폐업 앞두고 재공지 “문자 꼭 확인하세요”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