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전하영, 하계 U대회 2관왕…한국 펜싱 금메달 5개 작성일 07-2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23/AKR20250723161928972_01_i_20250723162011843.jpg" alt="" /><em class="img_desc"> 2025 하계 U-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팀 [SNTV 캡처]</em></span><br>여자 사브르의 간판 전하영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br>전하영은 오늘(23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최세빈, 김정미, 선은비와 함께 나서 프랑스를 45-4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br><br>특히 전하영은 단체전 마지막 주자로 나서 끌려가던 승부를 뒤집으며 금메달 획득을 주도했습니다.<br><br>앞서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던 전하영은 이로써 남자 사브르의 박상원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펜싱의 두 번째 2관왕이 됐습니다.<br><br>세계랭킹 2위인 전하영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당시 대표팀의 막내로 한국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24-2025시즌 월드컵과 그랑프리를 합해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br><br>남여 사브르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한국 펜싱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제치고 종합 순위 1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br>#펜싱 #전하영 #박상원 #U대회2관왕<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ETF Q&A] 중국의 대표지수 ETF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07-23 다음 45세에도 여전히 건재한 '윌리엄스', WTA 투어서 승전고 울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