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 '석삼이' 사망 루머에 "너무 예뻐서 올려…걱정마세요"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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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aa640384f9765df97a0401246c3b24ee3f382a65b657e066129e4066203e2" dmcf-pid="UuucPjWA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1/20250723162129667cgzy.jpg" data-org-width="721" dmcf-mid="0DCf12aV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1/20250723162129667cg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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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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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610586940299049a04ecacfee2fe532fea0215ad60d37e1fec14414dcd73c7" dmcf-pid="u77kQAYcY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석삼이'의 사진을 올렸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걱정이 일자 해명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5a23eebfcc174a10e4d9e28bcd520fbbb41b94e819ec62bad98baf844b92518" dmcf-pid="7zzExcGkYk"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석삼이'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1b3851df018c2bf18f1b957c444f574388962a70d61ec855406ec63dc50de7b" dmcf-pid="zqqDMkHEtc" dmcf-ptype="general">석삼이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바 있기에 팬들은 혹시나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 아니냐는 걱정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adc1456385cadf3267ab74208e134d56ad19e2c160c73f5a7740c44194e94d2a" dmcf-pid="qBBwREXDtA"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효리는 "너무 예뻐서 올렸다. 걱정말라"고 해명했다. 이어 "구아나도 잘 지낸다. 코깜이도. 미달이도. 고실이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ed3b550565bf16eb9507fcb2ccf077b67907ea7a98e7154290737ea3feb3dd" dmcf-pid="BbbreDZwXj"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효리는 석삼이가 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데 제일 말을 안 들을 때가 생각나더라. 석삼이가 들개를 따라 도망간 적이 있다. 따라가 보니 들개들과 놀고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15822ec458adb3f58bbaf6d94a303766fe335c126f13a77696916e04c12898" dmcf-pid="bKKmdw5r5N" dmcf-ptype="general">이어 "석삼이가 내 말을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했던 행복한 순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참 많이 사랑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4c56191bc733e46c91dbfb415b0b7f35ee52d399d047abfd1ac3184b2538ed" dmcf-pid="KEEzyue7ta"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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