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데이식스 팬 미팅 본인 확인 갑질 논란에 2차 사과…"환불 조치 하겠다" [TEN이슈] 작성일 07-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8mdw5rXx">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PSS9XbLK1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712a42427127cfe639472583c054a7eff22692c90a3cb2f0ea6923b07e8fd" dmcf-pid="Qvv2ZKo9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YP엔터테인먼트 로고, 그룹 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62104258hzgw.jpg" data-org-width="1200" dmcf-mid="91bzyue7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62104258hz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그룹 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07d26f0319cc1566cfd9c52fa1695490ea988af2478a544949f46999a1ebf" dmcf-pid="xTTV59g256" dmcf-ptype="general"><br>밴드 데이식스(DAY6)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팬 미팅 입장 절차 중 개인 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br><br>2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금번 DAY6 4TH FANMEETING 공연 입장 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br><br>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사과와 함께 피해를 입은 관객에 대한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팬미팅 1주차 예매자 중 예매자 본인이었으나 현장 운영상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입장이 제한되었던 관객을 대상으로 환불이 진행된다. 배송 금액을 포함한 티켓 가격이 환불될 예정이다. 다만, 이들은 "현장에서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검표 처리된 양도 건은 환불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br><br>앞서 데이식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 사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입장 관객에게 금융인증서, 가족관계증명서, 생활기록부 등 과도한 본인 확인 서류를 요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br><br>가족 명의로 티켓을 예매한 경우, 서류로 증빙할 수 있다면 직계·방계 가족 모두 인정된다고 사전 공지됐지만, 실제로는 입장을 막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갑질'이라는 비판이 확산했다. 스태프가 단체 채팅방에서 관객의 신분증 사진을 공유하거나, 현장에서 운영진이 특정 기준 없이 실물과 신분증 속 얼굴이 다르다는 이유로 입장을 막았다며 운영 미숙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br><br>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관객 보호를 위한 조치였으나 유연하지 못한 운영으로 불편을 드렸다. 관리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br><br>23일 JYP 측은 2차 공지를 게재하며 "금번 공연 운영 방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사안의 중대성과 문제점을 인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br><br><strong>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strong><br><br>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br><br>금번 DAY6 4TH FANMEETING 공연 입장 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br><br>해당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관객분들께 아래와 같이 환불 절차를 안내드립니다.<br><br>[환불 대상] DAY6 팬미팅 1주차(1~3회차) 예매자 중, 예매자 본인이었으나 현장 운영상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입장이 제한되었던 관객<br><br>*검표 처리되지 않은 티켓에 한해 전산 확인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검표 처리된 양도 건은 환불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br><br>[환불 금액] 배송료를 포함한 티켓 금액 전액<br><br>[환불 신청 기간] 7/23(수) 11:00AM ~ 7/27(일) 11:59PM<br><br>*해당 기간 이후엔 환불 접수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br><br>[환불 신청 방법] 다음 정보를 작성하셔서 YES24 1:1 문의하기 혹은 YES24 고객센터로 유선으로 접수 부탁드립니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격 핵심' 이탈했지만... 반전 노리는 성남FC의 여름 '승부수' 07-23 다음 이선빈, 재난 대응 정기 후원 캠페인 재능 기부 “작게나마 힘 보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