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역전승으로 중국오픈 첫 승...서승재-김원호 16강행 작성일 07-23 18 목록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역전승으로 중국오픈 첫 승을 올렸습니다.<br><br>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창저우에서 열린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16위인 캐나다 미셸 리에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1세트를 먼저 내준 안세영은 2세트부터 집중력을 끌어올려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 막판에도 연속 7득점 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안세영은 16강에서 우리나라 심유진과 대결하고 8강에서 중국의 천위페이, 4강에서 한웨, 결승에선 왕즈이와 차례로 대결할 것으로 보입니다.<br><br>1000시리즈 3개 대회와 인도오픈, 일본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한 안세영은 올해 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br><br>올해 남자복식으로 짝을 이룬지 7달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서승재-김원호 조도 중국의 셰하오난-쩡웨이한 조를 2대 0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KAIST, AI단과대학 설립 '가속페달'..."공론화 과정 거쳤으면" 07-23 다음 청송초 조유정, 김학석배 전국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우승'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