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단통법 폐지 이후 첫 현장 점검…"이용자 혜택 실질화 살필 것" 작성일 07-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동통신 3사·유통점과 간담회<br>계약서 기재·고지 의무 이행 여부 집중 점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ttLO3I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2cbf91e760e1f893c37fc315a833c72dff278682a790d7ad60292ab77854fd" dmcf-pid="KBFFoI0C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통신위원회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오른쪽)이 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판매점 등을 방문해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변경제도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akn/20250723163643245sjnq.jpg" data-org-width="745" dmcf-mid="BSddGqiB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akn/20250723163643245sj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통신위원회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오른쪽)이 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판매점 등을 방문해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변경제도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04cf4e053498de33550db3dd8a5400ccaee9806f0f50aefd1622797e792fbe" dmcf-pid="92UUjS7vN8"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단통법 폐지로 인한 시장 변화와 현장 혼란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cf4e2f1dab0e072a0e6434ab287dbd74329dd17b9fda8f4ddf4e8f38d48f3130" dmcf-pid="2VuuAvzTj4"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상가를 찾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유통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통법 폐지 이후 유통망 교육 현황과 소비자 안내 실태를 점검했다.</p> <p contents-hash="382653d16841097df9b814ba1b9797365610122c7d2ec7ce2309a23d57d01ed1" dmcf-pid="Vf77cTqyof"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신승한 방통위 시장조사심의관은 "단통법 폐지로 인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e13ab7e49320ef3af3abc15d8d51711ccdf891e79dc46419acf9fa481d63df" dmcf-pid="f4zzkyBWoV" dmcf-ptype="general">간담회에 이어 방통위는 통신 3사와 함께 판매점 현장을 돌며, 계약서에 단말기 지원금이 명시돼 있는지, 이용자 대상 중요사항이 제대로 안내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다.</p> <p contents-hash="244346e23772300959501a812c909336968ece55ebea9566f800cfd023a2fd0b" dmcf-pid="48qqEWbYk2"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또 지난 22일부터 전국 유통점을 대상으로 사전승낙서 게시 여부, 계약서 고지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일제 점검 중이다. 이 같은 모니터링은 오는 8월까지 집중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1627ed28f3fa001d6987d32df011170c499b777311c00cb81d40d0a1c0807a9" dmcf-pid="86BBDYKGA9" dmcf-ptype="general">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셀린 송 신작 '머티리얼리스트' 3인 3색 포스터 공개…뉴욕판 현실 로맨스 07-23 다음 "우리 AI기술 그냥 쓰세요"…국과수 보이스피싱 분석 효율 16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