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 할지 막막”…추성훈, 리얼 예능 첫 도전 비하인드 작성일 07-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q8Y6kP7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ef6563e1449efabc97a2f964e52d06d78dfc5fa7194fb8a966d290ad2f6add" dmcf-pid="8OAOPI0C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전 세계 ‘아조씨’들과 함께 땀 흘리는 리얼 노동 여행기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26일 ENA·EBS1에서 첫 방송된다. 육체노동을 통해 낯선 환경에 뛰어든 추성훈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사진제공|ENA·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170548416tu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2M5Rme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donga/20250723170548416tu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전 세계 ‘아조씨’들과 함께 땀 흘리는 리얼 노동 여행기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26일 ENA·EBS1에서 첫 방송된다. 육체노동을 통해 낯선 환경에 뛰어든 추성훈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사진제공|ENA·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a150bec87a4afd52d1dc6d96b27736be37bdcb4860b90de9426e99cd7d108d" dmcf-pid="6IcIQCph3F" dmcf-ptype="general"> 추성훈이 직업을 통해 전 세계의 ‘아조씨’들과 만난다. 어느덧 구독자 188만을 넘어선 유튜브 ‘추성훈’이 그러하듯 이름 석자만 걸면 ‘되는’ 대세 기운을 안방극장으로 이어간다. ENA·EBS가 함께 하는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그것. </div> <p contents-hash="b99dbdd4384e72f0cd6956fa391ddf504f7e2d9579463e4d1fa4103c1c055edc" dmcf-pid="PCkCxhUlUt"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전 세계 극한 직업 현장에 추성훈이 몸소 뛰어들어 땀 흘리며 ‘밥값’하는 리얼 생존형 노동 여행기. 23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은 “타이틀에 이름이 들어가 부담이 상당했다. ‘뭘 해야 하지?’ 싶은 막막함이 있었다”며 그러나 “무조건 잘될 거란 주변의 응원에 힘내 촬영을 즐겼다”는 특유의 근성과 유쾌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a31ddacd10b2455b72819c141421861fac8619f855a4b9716a95823855ad31" dmcf-pid="QhEhMluS71" dmcf-ptype="general">EBS ‘극한 직업’의 예능 판이라고도 짐작할 수 있는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단순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선다. 추성훈이란 이름이 지닌 상징성과, 세계 각지를 돌며 육체노동에 뛰어들어 현지인들과 교감하는 과정,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간 추성훈의 진정성을 드러내는 게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와 맞물려 제작진은 “일이라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추성훈이 세계의 ‘아조씨’들과 만나는 그림을 기대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1cc6f0e8a856cfb3d4d4d4b29460417a650696c21e9f3d24ce717e52d482ef" dmcf-pid="xlDlRS7vp5" dmcf-ptype="general">실제 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은 백두산 약초꾼, 이집트 나일강 상인, 중국 고가 술을 만드는 공장 직원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한다. 추성훈은 “체력엔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이란 또 다르더라”며 각국 통화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미션’은 특히 절박함을 배가시키는 순기능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a301d1433c31a4053cee056dd01e761fb8c225d219573e9ca77da154f676ad" dmcf-pid="y8q8Y6kPuZ"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해외 로케임에도 불구, 제작진이 최소 개입하며 이로 인해 빚어진 ‘소통의 장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의 경우 “구글 맵도 안 되고, 영어도 안 통하고, 물은 마시고 싶은데 돈은 없었다. 정말 고생했다. 그만큼 프로그램이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18163f5832ff8838d27c5c035a4875ad15a5fb4d50c77d8ea69a465ede00883" dmcf-pid="W6B6GPEQpX"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첫 여행·체험 예능이기도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공영방송 EBS와 엔터테인먼트 채널 ENA가 이례적으로 공동 제작·방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도 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두 방송사가 손잡고 ‘리얼 노동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선 만큼, 포맷과 메시지 모두 신선한 시도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fc85e91b3c4829ec81ddbb5c42ce9519dcac82e9245a47976072ac60a2fd742" dmcf-pid="YPbPHQDx7H" dmcf-ptype="general">노동의 땀, 낯선 환경에서의 생존, 그 과정 속에 녹아든 진심.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ENA와 EBS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408b76ae972bcff45d7438d3ba2b8af071b8339fb0436c52b6e834b25b6658b" dmcf-pid="GM2M5RmeFG"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분 만에 1억 벌었다" 윤형빈, 주먹 한 방으로 우승 상금 챙겨 07-23 다음 윤진이 “안 싸우는 부부? 바람피우는 것” 발언에 깊은 공감 왜 (진짜 윤진이)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